영국에 존재하는 둥근 모양으로 늘어선 직립 거석 "스톤 헨지"는 아직도 여전히 많은 수수께끼를 남기고있다. 기원전 2500년전부터 기원전 200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누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지? 그리고 옛날에 이렇게 거대한 거석을 어떻게 이동했는지에 대해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현대의 기술이, 조금씩 그 수수께끼에 다가서고있다.
최근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스톤 헨지의 그 거대한 돌은 돼지 기름 인 라드를 적재하여 왁스 대신 사용하여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영국 뉴캐슬 대학의 고고학자들에 의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도출 된 가설이다.
- 도자기 조각에서 발견 된 동물의 지방 찌꺼기
스톤 헨지 근처에있는 달링턴 워루즈에서 발견 된 도자기 조각에 동물의 지방 찌꺼기가 붙어 있었다는.
이것은, 고대의 거석 기념물을 만드는데 영국 전역에서 모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던 것과 관계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뉴캐슬 대학의 고고학자들에 의한 새로운 분석에서, 도자기 파편은 식사에 사용된 접시 같은 것이 아니라, 양동이 같은 모양의 큰 조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이것은 수지를 모아두기 위해 사용된 용기가 아니냐는 것이다.
같은 대학의 경관 고고학의 수석 강사 인 리사 마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데...
"도자기 조각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기름이 남아있던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다. 왜 이렇게 많은 라드가 도자기에 남아 있었는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현장에서 발굴 된 엄청난 돼지 뼈에서 이러한 돼지가 냄비에서 요리하기 위해 해체 된 것이 아니라, 꼬치 구이로 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거석을 운반하기 위해 라드가 사용되었다는 가설
스톤 헨지의 거석 군은, 인력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실험에서, 거석은 높이 8미터, 무게 2톤 정도였고, 20명이 운반기에 올려놓고, 미끄러져 날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링턴 워루즈의 도자기는, 유기물의 존재를 조사하는데 가장 잘 연구되고있는 유물로, 300여 조각은 영국에서 사용된 홈이 붙은 도자기의 다양한 연구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에는 리사 마리 박사가 참여한 스톤 헨지의 규정 프로젝트도 그렇다...
도자기의 홈 등에 집중되어 있는 지방의 잔재(남은 찌꺼기)를 분석하는것은, 다양한 도자기가 어떤 음식을 넣기위해 사용되었는가를 밝혀 낼 수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얻은 정보를 어떻게 해석할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리사 마리 박사는 주장하고있다.
스톤 헨지의 건설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도자기에 남겨진 라드의 흔적은, 요리와 음식의 소비에만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어져 왔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용도는 음식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해석도 있을 수 있다. 이 잔류 물이 기름을 바른 운반기 설의 증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좀처럼 버리기 어려운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도자기에 남아있는 잔여물의 고고학적인 해석은, 전체 그림의 일부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그외의 다양한 정보의 전후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유연성있는 접근을 해야하지 않을까?
올해 4월에는 현대의 유전자 분석을 구사 한 결과, 스톤 헨지를 만든 조상은 터키에서 영국으로 온 이민자였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앞으로도 스톤 헨지의 수수께끼가 조금씩 밝혀질지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