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슈퍼 푸드는 단백질이 풍부한 바퀴벌레 우유?

바퀴벌레의 모유가 언젠가 당신의 식탁위에 올라 올지도 모른다.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비틀 로치(Diploptera punctata)라는 바퀴벌레의 새끼는, 어미 바퀴벌레가 만들어 낸 단백질, 지질, 당질 등 인간에게도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 된 모유를 먹고있었다는 사실.


미국, 펀 뱅크 자연사 박물관의 베키 페이사 씨는, "바퀴벌레로부터 채취 한 액체는 엄밀하게는 모유가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있다.



■ 영양 만점의 바퀴벌레 모유


바퀴벌레의 액체는 새끼의 장내에서 단백질의 결정으로된다. 단백질 결정은 바퀴벌레의 새끼에게 모유와 같은 것으로, 건강하게 발육하는데에 중요한 것이라고한다. 놀랍게도, 같은 양으로 비교하면 버팔로 오유의 3배, 우유의 4배의 에너지 량을 갖는 것이라고한다.


"관심을 끌고있는 것은, 이것이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가입니다"라고 연구팀의 한명인, 레너드 차바스 씨. 그들이 조사한 것은, 태생으로 알려진 유일한 바퀴벌레, 비틀 로치이다. 이 종은 체외에서 알을 낳지않고, 체내에서 새끼를 낳고, 체내에서 성장시킨다.




다른 태생 생물과 마찬가지로, 바퀴벌레의 자궁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액체에서 배아를 키운다. 배아에 포함 된 액체는 즉시 중장(동물 소화관의 일부로 전장과 후장의 중간에 위치하는 주요 부분)에서 단백질 결정으로 된다. 팀은 이 결정을 추출하여, 그 영양가를 조사. 게놈 시퀀싱까지 실시한 결과, 이것이 완전한 음식 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지질, 당질...바로 사람이 필요로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차바스 씨. 에너지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바퀴벌레의 새끼들은 다른 바퀴벌레의 동료보다 크게 성장하는 것이라고한다. 또한 인슐린 등의 다른 결정도 체내에서 형성되어, 몸 속에 축적된다. 분명히 인간에게도 영양 만점의 음식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 바퀴벌레 우유의 섭취 방법


지금은, 결정은 바퀴벌레의 태아의 속 장에서 추출된다. 하지만, 증가하는 인구를 충당하려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연구팀은 생물 공학에서 그 구조를 재현하고 바퀴벌레 우유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하고있다. 하지만, 우선은 이 과정에서 정확한 생물학적, 화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해야한다. 현 단계에서는 대량 생산을 실현하기위해 더 쉽게 이 현상을 제어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 궁금한 것이...그 맛은 어떨까?


덧붙여서 차바스 씨는, 동료와의 내기에 진 벌칙으로 바퀴벌레 우유를 맛보았다고한다. "특별한 맛은 없었다"라고 말했지만,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는 것. 벌꿀과 옥수수의 맛을 연상한다고....


이 연구는 국제 결정학 연합 저널 "IUCrJ"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