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움직일 수없는 애견을 수레에 실어 매일 산책시켜주는 남자

사람과 개의 유대관계는 매우 강하다. 특히 "개는 남자 친구"라고 말할 정도이다.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고있는 도중, 기르고있는 애견이 나이가 들어도 최대한 편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그리고 헌신적 인 애정을 쏟는 주인은 이세상에 많이 존재할 것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에 그런 주인이 있다. 그는 병으로 움직일 수없게 된 애견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수레에 태워 산책을 시켜주고 있다고...


그 광경을 목격 한 남성은 감동했고, 그것을 Facebook에 공유...그리고 이 사실을 Go Animals 등이 보도했다.




▶ 개를 수레에 태우고 산책시키고 있는 남성



2019년 12월 20일,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다트머스에 살고있는 브라이언 톰슨 씨가 자신의 Facebook에서 공유 한 게시물이 넓게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브라이언 씨가 눈이 쌓인 슈비파크를 산책하던 도중에 개를 수레에 태우고 산책시키고있는 주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개는 단단하게 담요에 싸여있었고, 매우 따뜻하게 보였다는...그리고 개는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 브라이언 씨는 감동적인 모습에 주인에게 말을 걸었다.



▶ 개는 신경 질환을 앓고 있었다


주인에 따르면, 그 암컷 개는 척추가 천천히 압축되어 궁극적으로 완전 마비 상태에 이르는 ALS(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와 비슷한 신경 질환을 앓고 있다고한다.




개는 자력으로 산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남성이 매일 개를 수레에 태우고 산책을 시켜주고 있다는 것. 그런 마음 상냥한 주인의 생각에 감동한 브라이언 씨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 그랬더니, 주인은 "입장이 반대였어도 분명히 개는 나를 위해 같은 일을 해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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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더 감동을 받았다는 브라이언 씨. Facebook에 이렇게 적고있다.


"애완견에 애정을 쏟고있는 사람을 나는 많이 알고 있지만, 내가 만난 이 남자는 정말 헌신적 인 애정으로 개와 강한 유대 관계를 키운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쓰는 동안에도 나는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내려버릴 지경입니다. 여하튼 이 멋진 광경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