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6가지 팁

MacBook은 아름다운 기계이지만, 다른 노트북과 같이 데미지를 입기 쉽다. 실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유니 바디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손상을 입으면 다른 장치보다 훨씬 더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안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MacBook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MacBook을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스크린 프로텍터를 붙여 상처를 방지

MacBook의 Retina 디스플레이는 상징적이지만, 매우 깨지기 쉽다.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Supershieldz와 같은 화면 보호기를 붙이는 것이다. Stack Exchange에서 나온 의견중, MacBook의 단점 중 하나는 키보드 흔적이 화면에 남아 있다는 것. 최악의 것은 이 흔적을 지울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화면 보호기를 붙이면, 새 화면 보호기로 교체하여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스크린 프로텍터는 MacBook의 스크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다.

2. 바디 케이스와 키보드 커버 사용

스크린에 이어 데미지를 받기 쉬운 것이, (확실한 구조이지만) MacBook의 케이스와 키보드이다.

<인클로저 보호>
첫째,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곳에 MacBook을 두지말자. 이 한 번 만으로 대부분의 예기치 않은 사태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 위에 MacBook에 스냅식 하드 쉘 케이스를 장착하면 더 안전할 수 있다.

<키보드 보호>
키보드의 키는 쉽게 손상되지 않지만, 액체를 흘리면 MacBook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위험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실리콘 MacBook용 키보드 커버를 사용하는 것.

이러한 키보드를 사용하는 또 다른 이점은, 먼지와 머리카락과 같은 작은 입자가 키보드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타이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3. MacBook을 휴대하기에 편리한 실리브를 구입

스크린 프로텍터와 바디 케이스는 MacBook을 사용하는 동안 도움이 되지만,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서는 슬리브와 가방이 필수적이다. 슬리브는 그 두께 때문에 보호 기능이 없는 것은 사지 않도록. MacBook을 위해 확고한 쿠션이 있는 물건에 투자하자.

마찬가지로, 배낭이나 핸드백을 구입하는 경우는, MacBook 전용 공간이 있는지, 모서리 부분이 추가로 보호되는지 확인하자.

그냥 슬리브에 의지하지 않도록 하자. 슬리브에는 상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은 낙하에 대한 보호 기능은 거의 없다.



4. 정기적인 청소에 마이크로 화이버 크로스 사용

외부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예상치 못한 손상을 줄이는 것 외에도 MacBook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Apple에 따르면, 70%의 이소프로필 알코올 용액과 마이크로 화이버 크로스를 사용하여 청소하는 것이 좋다는. 이 솔루션으로 먼지가 모두 떨어지고 MacBook이 소독된다.

단,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사용하여 청소를 할 때는, 키보드에 주의. 키 사이에 약액이 스며들면,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스킨 씰을 붙이지 않도록>

많은 사용자가 MacBook에 세련된 스킨 씰을 붙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다. 이 스티커와 스킨 씰은 벗겨지면 접착제가 남아 버리는데 MacBook 보호에도 별로 소용이없다.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하드 쉘 케이스를 사용하여, MacBook의 상태를 유지. 스티커는 이러한 스냅 케이스에 대신 붙일 수 있다. 그러면 MacBook을 안전하게 세련되게 유지할 수 있다.

5. 작업 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작업 공간이 안전하면 MacBook의 안전도 자동으로 향상된다. 여기에서는 책상을 확실히 노트북(및 기타 가젯)에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팁을 알아보자.

1)안정된 책상 준비 : 책상이 흔들리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업무용 책상은 균형이 잡힌 상태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하자.

2)흩어지지 않도록 하기 : 책상이 흩어져 있으면, MacBook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사건이 늘어날 수 있다. 책상 위는 최소한으로 정리정돈을 해두자.

3)음식이나 액체를 가까이 두지 말자 : 열린 채로 액체 용기나 음식을 MacBook 근처에 두지 않도록 하여, 실수로 엎질러지는 것을 방지하자. 일하는 동안 액체를 멀리 할 수 없다면, 뚜껑이 닫히는 용기로 대체하자.

 


4)배선 정리 : 케이블이 매달려 있거나, 얽혀 있는 것도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케이블에 넘어지고, 노트북이 책상에서 뒤집혀 버리면 곤란하다. 이 문제는 특히 MacBook에 MagSage 커넥터가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 경우 커넥터는 USB-C 및 자석 착탈식 USB-C 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다.

6. 통풍을 좋게 해 안전한 온도를 확보

많은 사람들이 표면이 푹신푹신 한 곳에서 MacBook을 사용하지만, 통풍구를 막아 MacBook의 통풍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통기가 나쁘면 Mac의 동작이 느려지고, 내부 하드웨어에 치명적인 피해가 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책상에서 노트북용 스탠드, 침대 등 부드러운 곳에서는 노트북용 트레이에 MacBook을 놓는다.

이 두 가지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노트북을 안정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편안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MacBook은 뛰어난 냉각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표면이 고온이 되는 장소나 고온의 환경에서 사용하면 동작이 느려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