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후보 편지

편지...

학창시절때의 편지는 뭔가 설레는 기분이 있었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전자메일? 휴대폰? 이런건 먼 미래의 이야기...편지지에다 내용을 적고 우표 붙이고 우체통에 집어 넣어 보내는 완전히 손편지 뿐이었다.

 

지금은?

ㅎㅎ 컴터 또는 휴대폰으로 간단히 메시지를 보내고 편지도 보내고....

 

어쨌든 편지라고 하면 마음이 두근두근.

 

ㅋ 그러나 이것은?

아파트 현관 우편함에 오래간만의 편지.

 

대부분 뭐 고지서, 또는 아파트 관리비 등이 들어 있었던 편지함...ㅎㅎ




이건 달랐지만, 역시....

전부 타이핑? 하아...분명히 손편지라고 했는데....어디에도 없었다. 내 이름도 인쇄..ㅠ.ㅠ

 

학창시절의 편지와는 사뭇 다른 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