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스트레스 없이 접하는 3가지 전략

만나는 사람 모두를 좋아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고, 그것은 무리한 것이다.

하지만, 동료나 친척, 친구의 파트너 등 어느 정도의 교제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그 나름대로의 예의를 가지고 대하는 것은 필요하겠죠.

 


비록, 상대가 너무 싫어서 단 1초라도 동석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정말 싫어하는 상대에 대해 아닌 척 하는 건 피곤하고,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즉, 내심을 숨기고 싫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배워보자.

1. 다른 사람이라 상상하는

만약 싫어하는 사람과 같은 자리에 있다면, 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라고 상상하면 좋을 것이라고...아주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에 임했을 때, 이 속임수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이 빨리 지나갈지도 모른다.



2. 적절한 질문을 한다.

그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인가? 그러면 상황에 맞게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 특히 질문과 동시에 위에서 언급한 "다른 사람으로 상상하는 기술"도 함께 사용해 본다면, 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상대의 좋은 점,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는

같이 있고 싶지도 않은 상대라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해 뭔가 하나쯤은 좋아하는(또는 적어도 인정되는)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반려견, 회의에서 발표한 좋은 아이디어, 그저 재미있는 인스타그램 피드 등 뭐든 좋지만,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상대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면....마음이 맞지 않는 상대에게서도 인내력과 집중력, 커뮤니케이션의 면 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