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Drop보다 더 나은 링크 공유 앱, Mac에서 iPhone으로 순식간에 전송

AirDrop은 편리하지만, iPhone에서 Mac으로 링크를 보내는 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그것은 "Hyperduck"이다.

 


■  Hyperduck에서 링크를 빠르게 전송하는 방법

Hyperduck은, 아이폰, 아이패드,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앱으로, 모바일 단말기에서 데스크톱으로 링크를 빠르게 보낼 수 있다.

Hyperduck은, 단 하나의 작업에 특화된 앱으로, 그것은, iPhone이나 iPad로 Mac에 보내고 싶은 파일이나 링크를 열고, 공유 버튼을 탭하고, 아래로 스크롤하고, "Send to Mac"을 탭하는 것.

 


■ Hyperduck이 AirDrop보다 나은 이유

Hyperduck을 Mac에서 실행하고 아이폰에서 링크를 보내면, 해당 링크가 기본 브라우저로 자동으로 읽혀지고, AirDrop보다 빠르고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Mac으로 링크를 보낼 때 Hyperduck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AirDrop의 경우, 공유 시트에 Mac이 표시되기까지 몇 초가 더 기다려야 하며, Safari에서 링크를 여는 데 1초 정도 더 걸리는데, Hyperduck쪽이 링크를 보내는 것도 브라우저에서 여는 것도 훨씬 빠르다. 설정하면 항상 대기 상태로 둘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더 좋은 것은, Mac이 근처에 없을 때나 Mac의 전원이 꺼져 있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Mac에 여러 개의 링크를 보내 놓고 원할 때 Mac을 열고 Hyperduck을 켜면 보낸 링크를 기본 브라우저로 자동으로 읽어준다.

한편, AirDrop으로 링크를 보내려면 Mac의 전원이 켜져 있고 접속 가능 범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

 


■ 문제는?

Hyperduck은 iCloud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Mac에서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빠르고 신뢰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iCloud의 안정성에 좌우되는 문제가 있다. iCloud에 장애나 예기치 못한 지연이 발생할 경우 Hyperduck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

또 다른 큰 제한은, Mac에서 iPhone으로 링크를 보낼 수 없다는 것으로, Hyperduck은 순수하게 한 방향의 송신을 위해 설계되어 있다.

뭐 사람에 따라 불편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아이폰에서 Mac으로 링크를 보내는 것이 그 반대보다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Mac의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링크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

Mac에서 iPhone으로 링크를 보내고 싶다면, AirDrop, 유니버설 클립보드, iCloud 탭과 같은 Apple의 표준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