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낫지않는 "구내염", 효과적인 방법?

한 번 걸리면 좀처럼 낫지 않는 "구내염".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같은 구내염이 걸리면 밥을 먹기 힘들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입안이 참말로 신경쓰인다.

다양한 대책을 시도해도 잘 낫지 않는 사람에게는 음식을 이용하여 치료하면 좋다고 한다.


그 "음식"이란....꿀이다. 



꿀은 항 염증 작용이 있어, 구내염이 있는 사람은 꿀을 구내염 부분에 직접 바르면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대로 바르면 아플 경우, 물로 희석하여 입을 헹궈도 좋다. 10배 정도로 희석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꿀에는 비타민 B1, B2가 포함되어 일상적으로 입을 헹구어 주면 구내염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목의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편리하다.

덧붙여서, 좋은 벌꿀은 투명도가 낮고 어두운 감이 있고, 거품이 있는 것.


백색층이 살짝 보이는 것, 결정화 되어 있는지 체크. 또한, 1세 미만의 유아에게는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