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단번에 늙어버리는 잘못된 헤어 드라이기 사용법 5가지

젊은 머리카락은 아름다운 여성의 조건 중 하나.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하고 윤기가 없고, 백발이 증가하면 피부가 깨끗하더라도 노화가 눈에 띄게되고 늙어 보인다.


가능하다면 언제까지나 윤기있고 보송보송 한 머리카락으로 있고 싶겠지만, 우리가 스타일링에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어"는 능숙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질 좋은 샴푸를 사용해도, 드라이어를 잘못 하용하면 단번에 머리카락에 손상이...


전문 미용사가 알려주는 "잘못된 드라이어 사용법 5가지"를 알아보자.



1.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드라이어


목욕이나 샤워 후, 나오자마자 드라이어로 말리지 않는가요? 미용사에 따르면, "우선 불필요한 수분을 말린 후 드라이어를 하기 시작하면 좋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에 오래도록 열풍을 맞으면, 비듬이 버글버글 한 머리로 되기 쉽상이라고...제일 좋은 것은 먼저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수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약간 자연 건조시킨 후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좋다고..


2. 한부분만 집중적으로...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우선 이 부분을 잘 말리고 스타일링을 하지 않으면..."라고 한 부분에서만 계속 열풍을 쬐는 것은 아닌지...


미용사에 따르면, "한 부분에 오랫동안 열풍을 쬐면 머리가 손상되어 버리므로 절대 No. 드라이어를 골고루 움직이면서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말려가는 것이 정답"




여성은 얼굴 주위의 머리카락을 가장 시간을 들여 말린다고 하는데...확실히 얼굴 주위의 머리가 깨끗하면 분위기에 상당한 차이가 나오기는 한데...하지만 그 때문에 그 부분만 상당히 손상이 많다고.


3. 열풍만을 사용


"빨리 말리지 않으면 안돼"라고 하면서 열풍을 고수....


하지만 왠만한 드라이어라면 "찬바람" 버튼도 있을 것이다. 미용사에 따르면 사실, 이 냉풍 버튼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뭐랄까...드라이어를 할 때, 냉풍으로 하면 머리 표피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미용사 왈 "80% 정도 말린 후 냉풍 모드로 바꿔 마무리하면 윤기있는 머리가 된다"라고.



4. 싼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드라이어는 전부 똑같다?"라고 생각하고, 가장 싼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가요?


미용사에 따르면, 드라이어도 급이 있고, 성능이 나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머리가 손상되기 쉽다는.


기술이 진화 한 지금은 머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다. 머리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싶다면, 머리를 보호하는 성능을 가진 고품질 드라이어로 풍량과 열풍, 냉풍 설정을 바꿀 수 있는 것을 선택하자.




◆ 머리를 윤기있게 유지하는 요령 3가지


광택없는 머리는 왠지 늙어 보이는 원인 중 하나이다. 제대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머리에 윤기가 좌르륵 흐를 것이다. 기름기 말고~~


머리를 윤기있게 유지하는 방법...


1) 두피 케어를 하는

건강한 머리를 원한다면 두피를 제대로 청소하자. 두피를 손가락 지문 있는 쪽으로 힘을 주어 비비듯이 머리를 감고. 취침 전에도 두피를 마사지하면 다음날 아침 머리가 힘차게(?) 생기있게....


2) 머리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

머리카락도 두피도 영양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거칠어져 버린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좋은 영양분은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 아연,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 C와 E 등이라고 한다. 이러한 영양소를 포함한 계란과 호두, 연어, 굴, 블루 베리, 해초 등을 의식해 섭취하자.


3) 유기농 제품을 사용

샴푸에 사용되는 향료 나 실리콘 등 화학 물질에 머리가 손상이 있을 경우는 유기농 제품 등 머리 친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