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대한 사랑이 저절로 깊어지는 테이블

스마트폰을 한손에 들고, 대화가 없는 저녁 식사. 가족의 의사 소통에 가장 좋은 장소 인 저녁 식사 시간이 최근 등한시 되어 있지는 않은지요?


얼마 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공개 된 "Sati Tala"는 함께 식사하면서 상대에 대한 사랑이 저절로 깊어지는 식탁이라는.



- 너무 참신...사랑의 표현


이 테이블을 개발 한 커플 Tany Jarus 씨와 Sagie Grunhaus 씨에 따르면, 상판을 둘이서 균형을 맞춰가며 지원하여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식사나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또한 테이블을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친밀도가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사용 방법


뭐 특별한 설명이 필요할까?

사용법은 이처럼 각 테이블의 가장자리를 잡고 앉아서 무릎에 올려 놓으면...




상판 아래에는 마그네틱 이동식 쿠션이 붙어있고, 의자에도 같은 소재의 것이 놓여져 있다.

당연하지만, 어느 쪽이든지 몸을 움직여 이동해야 할 때, 상대도 함께 일어서야 되고, 그 때는 물론 위에 놓인 유리와 음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 사용자의 댓글


사이트에는 실제로 이 테이블을 사용해 본 사람들의 의견도 게재되어 있다.


. 매우 독특한 수단이었고, "Sati Tala"를 사용하고 난 후 상대와의 식사 시간을 소중히 하게 되었다. 식사 중에 스마트폰으로 업무 메일을 확인하는 일도 없어졌다. (Ziv 씨와 Shani 씨)


. 느낌이 좋다. 마주 앉아 상대방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좋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Liran 씨와 Oscar 씨)





- 촉감은 부드러운


자작 나무를 소재로 한 ""Sati Tala"는 견고하고 우아한 감촉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자연스러운 색상도 요리를 화려하게 보여준다는 것.



Kickstarter에서는 9월 24일(토) 16시(현지 시간)까지 출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면 정가의 46%가 할인 된 265달러의 출자로 테이블 & 의자 세트가 증정되는 등 특전도 있다. 배송은 내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Sati Tala – A new way of eating(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