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와 똑같은 인형을 만든 사람

홍콩에 사는 디자이너, Ricky Ma 씨의 어릴적부터의 꿈은 "인간형 로봇"을 만드는 것. 이번에 그 꿈의 실현으로 여러 해외 매체에서도 보도되는 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가 만든 인간형 로봇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와 모습이 똑같다는 것...


그것이 바로 아래...▼



누군지 알겠는가?


- 스칼렛 요한슨과 똑같아

그렇다...영화 "어벤저스" 시리즈에도 출연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이다. "Mark 1"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제작비는 5만 달러라고.


- 미묘한 표정을 보이는

로이터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각 부위는 3D 프린터로, 피부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졌고 웃으며 미소를 보이거나 윙크를 하는 등 표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칭찬을 들으면 Mark 1은 손발을 움직여 감사를 표한다고.



- 해외에서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다는 그는, Mark 1의 제작에 있어서 많은 벽에 부딪쳤었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무사히 완성하여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로봇이 스칼렛 요한슨과 닮았다고 하는 것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멋지다", "갖고싶다", "와우!", "무서울 정도로 사람같다"라면서 대체적으로 호평.



그리고, "세세하게 공부한다면 더 진짜에 가까워질 것", "얼굴은 몰라도, 다음은 몸쪽을 개선해야", "테일러 스위프트도 부탁해요", "부탁하면 내 꿈도 이루어질 수 있는가", "진짜 여성이 필요없게 될 것"이라고 로봇의 "진화"를 바라는 목소리도 상당히 많았다고.


via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