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짐이 될 수 없다. 자동으로 따라오는 AI 가방이 획기적

주인을 자동으로 뒤를 쫓아오는 로봇 슈트 케이스가 개발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AI라는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는



그 이름은 "Travelmate". 이것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주인 뒤에서 졸졸(?) 따라와 주는 획기적인 가방이다. 마치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듯한 모습....




주행 방법은 2종류. 가방이 누운채로 진행하는 수평 진행이나, 똑바로 선 모양으로 주행하는 수직 주행 등이 가능하고, 혼잡 한 장소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탑재 된 AI와 내장 된 센서로 복잡한 움직임도 가능하고, 장애물과 행인들도 완벽하게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실험으로 증명되었고, 현실적으로 공항에서 탑승 게이트까지 서둘러 갈때나, 또 아이가 학교에 다닐 때에도 확실하게 짐을 옮겨 줄 수 있다는 것.


- 생산을 위한 자금을 사이트에서 모집중


무엇보다 지금은 아직 시작단계로, 종류도 소형에서 대형 가방까지 3가지 패턴 밖에 없다.



그러나 현재 Indiegogo라고 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제품도 399 달러에 판매된다고.




이렇게 해서 자금을 모집하면, 대규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장래적으로는 "Travelmate" 배송 채널을 구축하려고도 하고있다.


안전에 대해 신경 쓰이는 부분은 있지만, 이러한 기술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이제는 짐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