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좋아하는 부부에게 최고! 유모차가 딸린 여행 가방이 세계 최초 등장

여행은 좋아하지만, 아기를 데리고 여행하는 것은 좀 힘들다. 특히 비행기에 탈 때는 유모차가 상당히 귀찮게 여겨진다.



기내에 반입 할 수 없기 때문에 카운터에 맡겨야하고, 그래서 귀찮다. 또한 유모차는 가방 등과 비교해 손상되기 쉬우므로 도착지에 도착해서 부서져 사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그런 유모차를 기내 가방과 일체화시켜 기내 반입 할 수 있도록 한것이 "Born to Fly Baby"라는 가방.



-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개발



"Born to Fly Baby"를 개발 한 것은 호주 멜버른에 사는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 남편 벤씨는 제품 디자이너, 아내 죠지 씨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이다.


두 사람은 그때까지 비행기로 각지를 여행하는 것이 취미였지만,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행동 범위가 좁아졌다고 말하고 있다. 유모차가 장애가 되어 비행기 탑승하는 것이 어려워 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 한 것이 이 "Born to Fly Baby". 외관은 기내 반입 사이즈의 바퀴가 붙은 기내 가방이지만, 뚜껑을 열면 카시트가 내장되어 있다. 그것을 잡아 당기면 유모차가 되어 버린다.


덧붙여서 2명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세계 최초라는 것".


- 아가의 안전을 생각한 설계



"Born to Fly Baby"의 특징은 아기의 안전을 죄우선으로 해서 설계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카시트에 안전 벨트가 장착되어 있는 것은 물론, 금속 프레임은 덮여 등받이도 아기의 머리를 안정시키는 쿠션이 포함되어 있다. 바뀌는 물론 브레이가 있고...


카시트는 분리 가능하며, 여행지의 호텔 등에서는 매우 안정적인 유아용 식닥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시트 아래는 가방 수납 공간이 많이 있다.


- 크라우드 펀딩 모집 중


이 "Born to Fly Baby" 가방, 아이디어와 시제품은 있지만, 아직 시판되고 있지 않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상업화를 위한 출자자를 모집 중이다.


시판 된다면 아이가 있는 부부의 행동 범위가 훨씬 넓어질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