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때부터 인류는, 여러가지 무기를 생각하고 만들어 사용해왔다. 무기는 처음에는 우리 사람보다 몸짓이 크고 무서운(?) 동물과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 후에는 동물보다는 사람에게 사용하려고 무기가 더 발전 해왔다는....
무수히 존재하는 무기 중, 해외 사이트에서 선출 한 특히 색다른 무기 10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1. 우루미
남부 인도에서 최초로 생긴 무술, 칼라리파야트에서 사용되었던 부드러운 철로 만든 칼로 1.5 ~ 2미터의 장검이다. 채찍처럼 휘어져 일반적으로 허리 등에 감아 휴대했다.
2. 수갑구(手甲鉤)
갈퀴 모양을 한 일본의 암흑 장치의 하나로, 닌자가 암살용으로 사요했다. 방어나 벽 위아래 구멍을 파는 등 유틸리티도 뛰어나다고 한다.
3. 쇄겸
농경 도구 인 낫과 쇠사슬을 결합. 무예십팔반의 하나.
4. 투석
고정식의 공성용 무기의 일종으로, 거대한 추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하여 돌을 던진다. 동부 로마에 의한 1097년의 니케아 공성전에서 사용 된 투척기가 첫 번째 투석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큰 것은 140kg의 돌을 최대 300미터나 날릴 수 있다.
5. 파리포(Paris-Geschutz)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독일군이 파리를 포격하기 위해 제조 한 거대한 열차포. 상공에 포탄을 발사하면, 공기 마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급격하게 성장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발사 된 포탄은 인간이 만든 물체로서는 처음으로 성층권에 도달.
자중은 256톤, 총 길이 28m, 구경 210mm, 포탄 약 94kg. 탄도는 고도 40km, 사거리는 80마일(약 130km). "카이저=빌헬름 포"라고도 불린다.
6. 골리앗
제2차 세계 대전시기에 독일군이 사용한 원격 조작 식의 가벼운 폭발물 운반 차량의 통칭. 전기 모터 유형과 가솔린 엔진 타입이 있고, 최고 100kg의 고성능 폭약을 내장한다. 유선 원격 조작 된 무한 궤도 주행, 자폭하기 때문에 연합군 측에서 이동 지뢰라고도 했다.
7. FP-45리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42년에, 미국이 추축국 지배하의 국가의 레지스탕스 운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제조 한 권총. 제너럴 모터스 사제로 "리버(해방자)"의 통칭으로 알려져 있다. 무상 공여에 가까운 형태로 배포했기 때문에, 성능을 도외시하고 어쨌든 비용을 낮추어 부품수 불과 23점, 실용 가능 여부를 알 수 없는 100만정을 11주만에 급하게 만들어 냈다는 소문.
8. 사제총
제작이 간단해 총기 제조 업체가 제작하지 않은 권총의 총칭. 다른 무기보다 부품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제조가 가능하고, 주로 호신용 범죄에 대한, 암살용 등에 사용되었다.
9. 군용 돌고래
미군이 사용하는 군사 목적의 돌고래. 주요 임무는 다이버의 구조, 기뢰 탐지 등. 1990년대 걸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실전 사용되었었다.
10. 풍선 폭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육군이 개발 한 풍선에 폭탄을 탑재 한 병기. 종이와 곤약 풀로 만든 풍선에 수소를 채워 대기의 고층 제트 기류에 실어 미국 본토를 공객했다. 사상 처음으로 대륙간 전반에 사용 된 무기이기도 하다. 직경 약 10m, 총 무게 2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