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바로 일을 그만두는 3가지 이유

조사 회사 갤럽이 발표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60%는 일에 열중 할 수 없다고 느끼면 바로 전직을 한다. 


1년 후에 같은 기업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은 겨우 절반이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즉, 다시말하면 업무에 열중 할 수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고용주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한 것이다. 일에 열중하지 못하고, 혹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이 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 전체가 직을 전전하는 악평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일을 계속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막대한 부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들보다 10년 전에 일을 시작한 사람들보다도, 초봉으로 약 1만달러 정도 많은 급여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직장 생활의 균형이 손상되어 있다고 느끼는 그 일에 계속 근무할 수 없다. 



보고서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에 의미를 찾지 못하면 일하지 않는다.


자신이 일하는 조직을 상징하는 것이나 경쟁 업체와 다른 부분에 대해 강하게 동참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71%는, 적어도 앞으로 1년은 지금의 회사에 머물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 의식을 만족시켜 주는 일, 자신의 노력을 통해 기업의 미션이 얼마나 전진하는지를 나타내주는 상사를 요구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목적의식을 충족하는 것으로, 리더와 관리자들은, 그들을 회사에 묶어 놓을 수가 있다"라고 보고서는 적고있다.


-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조사에 응답한 밀레니얼 세대의 87%가 직장에서 중요한 것으로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과, 경력을 쌓아 성장할 기회를 꼽았다. 또한 지난 1년간 직장에서 학습과 성장의 기회가 있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었던 68%가 적어도 앞으로 1년은 지금의 조직에 머물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30일 동안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고 답한 것은, 39%. 과거 1년 이내에 직장에서 학습과 성장의 기회가 있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은, 절반에 못 미쳤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뭔가를 배운 느낌이 있는 동 세대 중, 배운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과 33%.


- 친근한 매니저를 요구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93%가 새로운 역할을 손에 넣기 위해 일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그 요인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향상되고 싶은, 혹은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예를 들면, 더 책임있는 일을 하고싶다)고 할 때, 관리자에게 연락하는 것을 기분 나쁘게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매니저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그러한 경험을 가져다주는 다른 일자리를 찾는 분들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회사를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조언은 다음과 같다.


"만약 기업이 당신을 소중히 대해주고, 일에 대한 성장 여지를 준다면, 그 기업에서 열심히 하는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자신을 애송이로 간주, 급여도 불만이고, 뭔가 쫓기는 기분이 든다면, 그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