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미용에 있어서, 대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초콜릿".
그러나 세간에서는, 초콜릿을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다는 소문과 술을 마시기 전에 초콜릿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결국 초콜릿은 몸에 나쁜가요? 아니면 좋은가?
그런 초콜릿에 대한 의문점 3가지를 알아보자.
■ Q1 : 초콜릿을 먹으면 살찐다?
초콜릿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것은, 카카오 콩의 영양소의 절반이 지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여기서 확실하게 해두고 싶은 것은, 카카오 콩의 지방은 몸에 좋은 품질이라는 것.
카카오 콩의 지방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스테아린산과 올레인산, 팔미트산의 3종류이다. 가장 비율이 많은 스테아린산은 몸에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이 있어, 즉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어려운 지방이다. 따라서 카카오 콩의 지방은 직접 뚱뚱한 몸이 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판되는 초콜릿에는 지방과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Q2 : 술 먹기전에 먹는 초콜릿은 몸에 좋을까?
쥐를 사용한 실험이었지만, 카카오 폴리페놀을 투여 한 쥐는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알코올을 주었을 때의 위 점막의 손상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것은 위궤양 약물과 동등한 수준.
또한 알코올을 섭취하면 증가하는 것의 위 점막에서의 과산화 지질에 대해서도 카카오 폴리 페놀을 준 쥐는 발생이 억제되었다고.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에 초콜릿을 먹으면, 알코올에 의한 위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는.....
■ Q3 : 초콜릿을 먹으면 마음이 안정?
좌절했을 때나, 지쳤을 때....초콜릿을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침착하게 되었던 적은 없었나요?
젊은 여성들에게 귀찮은 계산 작업을 하라고 하고서, 틈틈이 초콜릿을 먹고서 기분의 변화를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부정적인 감정이 억제되어 "기쁘다", "기분이 좋다"라는 긍정적인 기분이 강하게 됐다는 결과가 있다.
이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초콜릿은 부정적인 기분일 때, 기분을 호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물론 초콜릿을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적당히 초콜릿을 섭취하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