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최고급 "스포츠 요트 컨셉" 공개
- 도요타의 해양 사업 20주면에 맞춰 개발 된 렉서스의 "스포츠 요트 컨셉"
렉서스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 된 브랜드 이벤트 "Through the Lens"에서, 도요타 자동차에서 유람선의 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있는 해양 사업의 20주년을 기념한 고급 오픈 크루저의 컨셉 모델이 되는 "렉서스 스포츠 요트 컨셉"을 첫 공개했다.
- 렉서스의 고급 크루저 개념은 자동차의 엔진을 튜닝 해 탑재.
렉서스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 된 "렉서스 스포츠 요트 컨셉"의 개발에는, 렉서스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인 도요타 아키오 씨도 참여했다.
<도요타의 해양 사업 20주년을 기념 해 개발 된 "렉서스 스포츠 요트 컨셉">
자동차로 표현해 온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을, 크루저라는 새로운 형태로 구현화 한 모델이 되고있다라는 것으로, 엔진은 렉서스 "RCF"와 "LC"등에 채용되고 있는 V형 8기통 5리터 자연 흡기 엔진을 선박에 튜닝 한 것이 2개 장착되어, 선체에 탄소 섬유를 사용하여 고강성 경량화하는 등 자동차 브랜드 인듯한 마무리로 되어있다.
케빈은 일본의 다다미 형식을 의식한 듯 편안한 디자인을 기조로 한 검은 유리 바닥과 정서감이 있는 조명은 비일상적인 공간을 연출, 사운드 시스템은 렉서스 차량에도 채용되어 있는 마크 레빈슨 제품이 탑재되었다.
<길이 12.7m, 8인승, 최고 속도는 43노트, 약 80km/h>
<터치 스크린 식의 24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조작 화면에 채용>
<시트 뒤쪽에도 렉서스 로고가...>
이번에 선 보인 "렉서스 스포츠 요트 컨셉"에 대해서, 현 단계에서는 상용화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고, 일반적인 컨셉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 도요타의 해양 사업의 20주년에 맞춰 새로운 제안의 하나로서 개발 된 모델이다.
<렉서스의 "RCF" 등에 채용 된 엔진을 튜닝 해 탑재>
<컨셉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상용화 등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케빈은 이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어쩌면 앞으로 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로, 자동차 이외의 분야에 진출 해 나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