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중세 무기 Top 10

여기서 말하는 중세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 한 5세기에서 15세기의 시대를 말한다. 정복, 전염병, 파괴가 나날이 계속되어 어두운 전쟁의 시대에서 결국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로 이어졌다.


이 시대에 많은 뛰어난 것들이 발명되었는데, 풍차, 물레방아, 안경, 시계, 기계들, 건축 기술, 굴뚝 등 새로운 문명이 탄생해 나갔던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더 강력한 무기도 많이 발견 된 것이다. 죽음과 침략과 파괴의 시대는 적을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필수 사항이었다. 이러한 무기의 연구가 결과적으로 중요한 발명과 발견으로 이어졌다.


10. 도리깨(1419년경)


원래 곡식을 타작하는데 사용 되었던 장대 모양의 농경 도구로, 1400년대까지는 무기는 아니었다. 대상을 타격하기 위한 철퇴가 쇠사슬로 이어져있다. 양손으로 휘둘러 사용하는 무기로, 군대와 폭동에 참여한 농민들에게 인기있었다. 칼과 창과 달리 원래 농민은 모두 이러한 장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취급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


도리깨가 무기로 사용 된 유명한 예로는 1420년부터 1497년까지의 후스(기독교 일파) 전쟁때의 대규모 농민 보병 부대와 16세기 초 독일 농민 전쟁이다. 도리깨의 주요 특징은 갑옷을 깨고, 방패를 파괴하는 것.


9. 철제 석궁(1370년경)


철제 석궁은 직접 휴대하여 사용하는 석궁으로서, 비교적 신식이다. 기존의 석궁보다 훨씬 위력이 뛰어났고, 저렴하고 합리적인 무기. 이 철제 석궁은 2267kg의 파워로 300미터까지 날아갔다는. 숙련된 사수는 1분에 2개의 활을 발사할 수 있었다.




세계 최초의 크로스 보우는 기원전 5세기 전 고대 중국에서 발명되었지만, 더 위력을 이끌어내는 목적으로 유럽에서 철제 석궁이 개발되었다.


8. 오르간 포(1339년경)


리보두칸, 리보라고도 불리는 이 무기는, 중세 후기의 연발 사격포. 보기에도 무서운 무기로서, 박격포와 다른 일제 사격 무기의 선구자가 되었다. 포좌에 많은 철의 총신이 평행하게 늘어서 있고, 발사하면 총알이 사방으로 날아갔다. 대인 무기로 사용되었다.


프랑스의 100년 전쟁 중, 1339년에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3세에 의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드워드 왕의 오르간 포는, 12개의 총신으로 일제히 12발을 발사 할 수 있었다. 장미 전쟁에서도 사용되었고, 큰 승리를 거뒀다는.


7. 만고넬(1224년경)


중세 시대에는 많은 돌 무기가 만들어졌지만, 그 성능은 실로 다양했다. 초기 유형 중 하나 인 만고넬이라는 투석기가 있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의 싸움의 원동력이라는 뜻에서 유래하고 있다. 성벽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6. 아치형의 안장(11세기경)


기원전 4000년경 말이 가축화 된 이후, 안장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월과 함께 안장 제작 기술은 계속되었고, 11세기에는 독창적 인 아치형의 안장이 도입되었다. 중세에는 기사가 더 튼튼하고, 지원이 확고한 안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안장 안쪽과 뒤쪽이 높아져 전투 중에 말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어졌다.


5. 잉글랜드 군의 장궁(1250년경)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장궁은 사냥에 사용 된 6피트(1.8미터)정도의 길이를 가진 대궁이다. 1250년에서 1450년의 중세 시대에는 주로 무기로 사용되었다. 100년 전쟁 중인 1346년 크레시 전투와 1415년 아쟁쿠르 전투에서 이 장궁이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는.


4. 파이크(13세기 경)


보병이 사용하던 긴 창이다. 길이 18피트(5.4미터)나 되기 때문에 다른 창 병기와 같이 멀리 던지는 사양이 아니었다. 중세 초기부터 1700년경까지 보병에 의해 사용되었다. 독일 용병단(보병)과 스위스 용병의 파이크 편성 부대는 가장 무서운 군대의 하나가 되었다.




3. 롱 소드(1260년경)


중세라고 하면 이 칼을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무기다. 짧은 블레이드의 고대 스파르타 검이 발전하여 전투용 칼이된 것. 롱 소드는 그 긴 칼날 이외의 특징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양손으로 취급하는데 적당하다고...


롱 소드는 독일 쯔바이 헨델과 스위스 바스타드 소드, 스코틀랜드 쿠라이모아를 포함한 포괄적 인 명칭으로 모든 장도의 종류의 일종. 중세 후반에 갑옷으로 중무장한 보병들이 사용했다.


2. 대포(1324년경)


화약의 위력으로 포탄에 추진력을 제공하는 비행 병기의 총칭. 화약의 발명의 도래와 함께 처음에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대포의 출현으로 포위 공격 무기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되었다.


가장 오래된 대포의 그림이 그려진 것은 1326년에 유럽에서 사용 된 최초의 기록은 무어 인에 의한 코르도바 공성전. 대포는 공성전 기술의 선구가 되었고, 중세 전투의 형태를 바꾸었다. 100년 전쟁의 크레시 전투에서도 채용되었었다.


1. 화약(9세기경)


중세의 전쟁, 또는 전투의 역사에서 화약은 가장 뛰어난 발명품 인 것은 틀림없다. 1000년 이상에 걸쳐 세계의 무기의 성장은 화약의 발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도교 신자가 불사의 약을 만들려고 하다가 발명되었다. 결국 그들은 불멸의 정반대의 것을 만든 셈이다.


중국인은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화약을 기반으로 한 화기, 폭발물과 대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몽골이 중국 화약을 전파했다. 처음 유럽에 들어온 것은 1241년 몽골과 헝가리 사이에서 벌어진 Mohegan 전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