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타임" 시계, 실용 모델의 디자인은 기능으로 결정

시계에는 다양한 기능이 실려있지만, "이것은 언제 사용하는가?"라는 것이 많이 있다.


그것은, 그 옛날 필요했던 적도 있었다지만, 현대에서는 그것들이 실용적이지 않게 된 것이다. 기계식 시계는 그런것이다. 그런 가운데, 지금도 정말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방수 성능을 가진 다이버 또는 월드 타임 계 정도 일까...


<ROLEX/오이스터 퍼페츄얼 GMTⅡ>


특히 해외에 가는 것이 보통으로 된 오늘날, 월드 타임 기능이 탑재 된 시계는 편리하다. 월드 타임 계의 시계는, 하나의 시계로 여러 시간대의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표시 방법을 가진 모델로, 비즈니스에서도 해외 출장이나 해외와의 상호 작용이 많은 사람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최근에는 특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고, 각 브랜드로 해서 모두 이 기능을 갖춘 모델이 반드시 라인업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그런 월드 타임계에는, 그 표시 방법의 차이에 의해 3개의 명칭이 존재한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이 묶여있다.


첫째는 "GMT"라고 부르는 모델이다. GMT는 "그리니치 민 타임(그리니치 표준 시간)"의 것. 일반 시침 외에 또 다른 시침(GMT 바늘)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베젤과 다이얼 외주에 놓인 표시(많은 경우는 24시간 표시)를 가리키는 것으로, 또 다른 지역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다이얼에 열린 작은 창문에 1시간 단위로 숫자가 표시되는 모델도 있다. 이 경우도 24시간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듀얼 타임"이라 불리는 모델이다. 이 유형은 또 하나의 시간, 즉 2시간을 독립적으로 조정 가능한 서브 다이얼로 표시하고 있다. 메인 다이얼과 같은 형식의, 작은 것이 다이얼 뿐이므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가장 친숙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세 번째가 "월드 타임"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이얼에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며, 그 도시의 이름을 지정 위치에 맞추는 것으로, 시침이 연동, 그 도시가 있는 지역의 시간대의 시간을 표시 한다는 것.




세계의 타임 존은 40개가 있고, 그것을 풀 커버 할 수 있는 시계도 나오고는 있지만, 많은 모델이 24시간대를 표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 시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서브 다이얼로 해당 도시의 시간을 표시하는 유형도 있다.


이 월드 타임 시스템은 표시 방법의 차이가 디자인에도 여실히 나타나는 모델이기도 하다. 실용품으로 사용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사용법, 디자인을 음미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고 싶다.



PATEK PHILIPPE/월드 타임 5230

푸시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바늘이 한 시간 앞으로 이동한다. 그것과 동시에 도시를 표시 한 링과 24시간의 링이 반대 방향으로 1시간 마다 회전하여 변경한다.[자동식, 18KWG 케이스, 38.5mm 직경, 5천 2백만원]



AUDEMARS PIGUET/로얄 오크 듀얼 타임

인기 로얄 오크에 듀얼 타임 기능을 탑재 한 모델이다. 6시 방향에 세팅 된 서브 다이얼이 또 다른 지역의 시간대를 표시한다. 시인성이 좋은 모델이다.[자동식, SS 케이스, 39mm 직경, 2천만원]


ROLEX/오이스터 퍼페츄얼 GMTⅡ

GMT 바늘이 베젤에 표시 된 24시간의 눈금을 가리키는 것으로, 제2시간대를 알 수 있다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 모델은 베젤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밝은 시간대(6시~18시)가 빨강, 야간(18시~6시)은 파란색으로 분리되어 있고, 알기쉽게 되어 인상적이다[자동식, 18KWG 케이스, 40mm 직경, 3천 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