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싸운 전쟁사 톱 10

지금의 시대, 전쟁은 이미 시대에 뒤 떨어진 것으로 되어있다. 몇 세기 전에 각국에서 열린 정치적 우위를 "분쟁"이라는 말로 은폐하거나 가난한 토지에 대한 타국의 점령을 격퇴하고 제국을 구축하기 위해 더 작은 차례로 식민지 화하는 등 수많은 전투는 과거의 일이되어 갔다.


하지만 그런 쓸데없는 다툼이 수십 년 이상 지속된 것도 적지않다. 우리 세계 역사상 가장 장기화 되었던 전쟁사를 돌이켜 보자.


10. 베트남 전쟁 - 19년


베트남 전쟁은 1955년에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세 나라 사이에서 일어난 대리 전쟁으로, 1954년부터 1955년 프랑스가 베트남을 내놓은 시기였다. 이 19년간의 싸움이, 미국 육군은 공산주의자에 의한 남 베트남의 정권 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전쟁에 투입.


오랜 분쟁은 1975년 4월 사이공과 남 베트남 전역이 북 베트남 군에 의해 점령되었고, 그것으로 전쟁은 끝났다. 그 이듬해 북 베트남과 남 베트남은 마침내 통합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9. 대북방 전쟁 - 21년


대북방 전쟁은 17세기 유럽 제국을 구축하려는 당시 발트해 주변을 지배하고 있던 스웨덴에 대항하는 러시아, 덴마크=노르웨이, 그리고 폴란드 국가에 의해 선동된 다툼으로 21년간이나 계속되었다.


스웨덴은, 이전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 긴 싸움이 일어났을 때, 그 전쟁은 스웨덴의 패권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은 다른 국가에 의해 지원되었다. 러시아는 그 전쟁에서 승리하여 발트해 제도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


8. 펠로폰네소스 전쟁 - 27년


이것은 도시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에 대한 도시 아테네와 그 동맹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기원전 431년부터 기원전 404년까지 계속되었다. 이 싸움은 27년간 3가지 국면을 맞이했다.


우선 첫 번째의 Archidamian 전쟁(기원전 431~421)은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 연안을 확보하고 있는 사이에 스파르타가 아티카에 쳐들어가, 최종적으로 니키아스와의 화해의 약속이라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그 다음은 기원전 413~415에 아테네와 시라쿠사가 일으킨 전쟁이 일어났고, 마지막으로 Decelean 전쟁(기원전 413~404)에서 스파르타는 페르시아 제국의 도움으로 아테네에 승리하고 전쟁은 종식되었다.




7. 장미 전쟁 - 30년


1455년, 런던의 세인트 올 번즈 마을에서 시작 된 이 전쟁은 1487년까지 계속되었다. 이것은 영국의 주권을 둘러싼 랭커스터가와 요크들 사이에서 계속된 내란이었다. 랭커스터들은 빨강, 요크가는 흰색으로 양가 모두 장미의 문장을 내걸고 있었기 때문에 장미 전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싸움의 시기에 많은 역사가들은, 현실적으로는 헨리 4세가 리처드 2세에게 왕위를 빼앗은 1399년 초반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6. 30년 전쟁 - 30년


이 싸움은 그 이름에 걸맞게, 1618년부터 1648년까지 30년간 이어졌다. 이것은 종교 개혁 시대에 이어 시작된 일련의 싸움이며, 그 계기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일어난 개신교와 카톨릭의 싸움이었다. 그러나 결국 로마 제국 내부의 정권을 둘러싼 다른 유럽 세력을 끌어들이고, 큰 싸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항쟁은 정치권 전체의 지배권을 손에 넣으려고 한 부르봉 왕가와 합스부르크 왕가 사이의 다툼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전쟁은 유럽에서 일어난 마지막 종교 전쟁이라고...


5. 과테말라 내전 - 36년


세계에서 장기에 걸친 전쟁 중 하나로 알려진 콰테말라 내전은, 1960년에서 1996년으로 36년 가까이 계속 된 긴 싸움이었다. 이 전쟁은 1960년 정부의 독재 정치 하에서 고통 받고 있던 과테말라 국가내에서 소수의 반대파가 일으킨 혁명이 계기였다. 해마다 다른 반대파도 속속 그룹을 이루었고, 정부와 계속적으로 싸우게 되었다. 이 전투는 1996년에 정부와 소수의 좌익 게길라 그룹이 평화 조약을 맺고 종식되었다.


4.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 52년


기원전 499년부터 기원전 448년까지 일어난 일련의 전투. 이 전쟁은 그리스 본토의 패권을 둘러싸고 페르시아의 도시 국가와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 중 일부가 시작한 싸움이었다. 국토에 쳐들어 오는 페르시아 제국을 그리스인이 잘 방어했기 때문에 이러한 장기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승리한 페르시아가 그 땅을 통치하여 싸움은 막을 내렸다. 역사가 밝힌 것처럼, 페르시아와 싸운 것은 그리스의 모든 도시 국가는 아니었고, 이 싸움에서 페르시아 군측과의 중립을 고수 한 사람들도 있었다.




3. 백년 전쟁 - 116년


이것은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련의 싸움으로, 실제로 1337년에서 1453년까지 116년간 이어졌다. 전쟁은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에 쳐들어가 그 땅을 통치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수년 동안 잉글랜드는 프랑스 국토를 계속 빼앗아갔다. 그러나 1429년에 스코틀랜드의 도움을 받아 프랑스는 1436년에 완전히 영국 통치에서 해방되어, 영국을 전면적으로 추방하는 전쟁을 1453년까지 계속 싸웠다.


2. 아라우코 전쟁 - 290년


계기는, 1536년에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자들과 마뿌체 족(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원주민)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Reynoguelen의 싸움이었다. 또한 이 전쟁은 가난한 스페인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투쟁이기도 했다.


1. 335년 전쟁 - 335년


335년 전쟁은 영국의 왕당파와 의회파 사이의 전쟁인 제2차 영국 내란에서 비롯된 것. 의회파의 올리버 크롬웰은 콘월에 자리잡은 왕당파를 서쪽으로 몰아내고, 왕당파 해군은 존 그렌빌 경이 있는 실리제도로 퇴각


한편, 네덜란드는 의회파와 동맹을 맺어, 네덜란드는 스페인과의 80년 전쟁에서 잉글랜드의 도움을 받아 1648년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는데, 영국 내전에서는 이기고 있는 편과 손을 잡은 것. 1651년 네덜란드는 전쟁을 선포하고, 대부분의 잉글랜드는 의회파가 장악했기 때문에 실리 제도에만 선포한 전쟁. 전쟁이 선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651년 6월, 로버트 블레이크 제독이 이끄는 의회파 함대에 왕당파는 항복. 네덜란드 해군은 실리 제도에 총 한 발 쏘지 않고 돌아갔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한 부분에만 선포했다는 전쟁의 모호함 때문에 전쟁은 공식적으로 매듭지어지지 않은 채 그냥 잊어졌다..


그러다가 1985년 실리 의회의 의장이자 역사가인 로이 덩컨은 실리제도가 아직도 전쟁 중에 있다는 "전설"을 처분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런던에 있는 네덜란드 대사관에게 보내고, 1986년 4월 17일 전쟁이 선포된지 335년만에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