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iPhone이 나온지 이제 꼭 10년....
올해 iPhone은 10주년 기념 모델로 "iPhone 8(가칭, iPhone Edition이라고도 함)"과, iOS의 차기 버전 인 "iOS 11"의 다크 모드를 결합 한 컨셉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디자이너가 다크 모드로 응용 프로그램을 디자인 할 때의 주의점도 알려주는 컨셉....
- OLED와 다크 모드를 조합 한 디자인
iPhone 8과 iOS 11의 컨셉 디자인을 결합 한 영상을 제작 한 것은 UI/UX 디자이너 비아니 라 마스네(Vianney le Masne) 씨이다. 그는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전문가 답게 현실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iPhone 8에는, 가장 자리 베젤이 얇아진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어지고, iOS 11에는 화면을 흐리게 표시하는 "다크 모드"의 채용이 예상되고 있다.
마스네 씨는 "다크 모드"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 OLED가 검은 색을 표현하기 위해 픽셀의 발광이 꺼지는 특성을, 바탕 화면 주변부와 베젤과 일체화시키는 것을 염두에 넣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사용자를 당혹스럽게 하지않는 디자인
또한 "다크 모드"라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용자를 당혹스럽게 하지 말것, 그리고 화면 하단에 조작 버튼이 배치되는 iOS 컨트롤 센터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바꾸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iOS 11은, 지난 6월 WWDC에서 발표되었고, 올 9월경에 일반인들에게도 개발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스네 씨의 디자인을 정리 한 동영상은 여기....
그리고 여기서 다 소개하지 못한 마스네 씨의 디자인은 마스네 씨가 올린 medium 기사에 게재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