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테크놀로지, 환자가 주도권을 쥐고있는 시대

테크놀로지는 의료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실제로 수술 로봇과 "스마트 병원"의 등장은 환자에게 치료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신 기술의 도입으로 의료에 대한 지출을 3,000억 달러 정도를 절감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료 시장에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관리면에서도 경제적 인면에서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다음에 5가지의 구체적인 예를 소개하면..........



- 원격 의료


2015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만성 질환 환자의 진료에 대한 의사의 80%가 기존의 "통원"보다 "원격 의료"가 뛰어나다고 대답하고 있다. 원격지에 거주하는 환자에서도, 인터넷 환경과 스마트폰이 있으면, 최고 품질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환자는 진료를 위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진찰을 위해 일부러 계획을 짤 필요가 없고, 인터넷이나 전화로 약물 처방을 받거나 검진을 받거나 할 수 있다.


- 모빌리티 및 클라우드 액세스


중요한 검사 결과를 알고 싶은데, 좀처럼 의사와 연락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초조할 것이다. 그러나 이동성과 클라우드 액세스를 도입함으로써 의사와 환자는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된다.




2018년까지, 의료 시설과의 상호 작용의 65%가 모바일 기기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의사의 약 80%는 이미 스마트폰이나 의료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72%는 일상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약물 정보에 액세스하고 있다. 최근 보험 회사와 병원에서는 환자의 의료 정보를 클라우드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으며, 환자는 검사 결과에 24시간 365일 액세스 할 수 있다.



- 웨어러블 및 IoT


지금은 휴대전화와 같은 작은 기기로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심전도 검사 및 DIY의 혈액 검사가 가능하다. 자동화 기술에 따라, 환자 자신이 자신의 체중과 심박수, 산소 수준 등을 체크하고, 그 결과를 모바일에 입력시키는 것도, 심지어 그것을 실시간으로 의사에게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기적으로 이러한 세부 정보를 입력 해 두는 것으로, 심장 질환 등의 위험을 파악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편리 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생명을 구할 것이다.


- 인공 지능(AI)과 빅 데이터


빅 데이터는 디지털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의료도 그 예외는 아니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의료 분야의 IoT의 대두에 의해, 모바일 및 착용할 수 있는 기기가 연계하여 종합적인 치료 기록이 작성되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어디서나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연구에 활용함으로써 국가 전체, 지역 전체의 의료 트렌드를 예상 할 수 있다.


- 환자의 능력을 키우고


지금까지 언급 한 모든 요소가, 의료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그것이 "환자의 권리 확대"이다.


지금까지의 의료는, 높은 치료 비용과 대기 시간의 길이와 결부시켜 생각했지만, 지금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환자쪽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가 개선되어, 전반적인 만족도도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대할 수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