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 사용되었던 "공중 청음기"의 역사

공중 청음 장치(사운드 로케이터)는 공기중, 수중, 지열 등의 음을 듣는 장치이다. 주로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사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초기까지 사용되었다.


이것은 항공기의 위치를 감시하기 위한 장치로, 인간의 눈으로는 포착 할 수 없는 원거리의 항공기와 야간이나 안개 등 시야를 전혀 확보할 수 없는 상태 등 육안으로 항공기를 식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목표는 150m/s 이상의 속도가되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또한 바람과 대기의 온도 분포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레이더가 개발되면서 부터 즉시 사라졌다.


공중 청음 기기는 음향 탐지가 사용된다. 음향 탐지는 탐지 할 대상의 거리와 방향을 측정하기 위해 음향을 사용하는 기술과 과학이다. 탐지는 능동적 또는 수동적으로 할 수 있느며, 기체(공기), 액체(물), 또한 고체(지중) 등이 탐지 장소가 된다.


1880년 마이어 교수에 의해 발명 된 공중 청음 기계의 원조가 된 것


1898년 영국에서, REV JM 베이컨 교수의 청음 기기 실험


1914 년 - 1918 년 영국 Mk 1 청음 기기 실험




초기 4 혼 청음 기계 (연대, 국적 불명)


1921 년 미국 2 혼 청음 기계


1920 년대 체코의 4 혼 청음 기계


위 청음 기계의 구조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향상된 것


1938 년 영국 4 혼 청음 기계


위 청음 기계의 개량 판


1930 년대 일본의 청음 기계




1935 년 미국의 청음 기계


1940 년대 독일 RRH 청음 기계


1943 년 미국 육군 청음 기계


공중 청음기는 일본에서도 일찍부터 연구가 진행되었고, 육해군에서 각각 방공용 공중 청음 장치가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구미에서는 레이더의 등장으로 청음기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레이더의 개발과 생산이 지연되고 있었기 때문에 청음 기기가 많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로 종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