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유대인을 박해 한 이유

제2차 세계 대전 중...가장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전쟁 당사자들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라고 생각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대인들이라고 생각한다.


나치 독일은, 특히 히틀러는 유대인을 몰살하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뭐였을까?


히틀러가 유대인을 박해 한 이유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두가지가 가장 믿음이 간다.



1. 정치적 선전에 불과하다.


히틀러가 정권 지지를 얻기 위하여 그랬다는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피폐해 있었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유대 자본은 상당히 윤택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독일 국민들은 약간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주목한 히틀러는 반 유대주의를 표방하며, 아리아(독일 민족)가 얼마나 위대한 민족인지를 이야기 하며, 불만을 유대인으로 돌리고 나치당의 지지를 이끌어내려고 했다.




공통의 적을 만든다는 것은 집단의 선동에도 매우 효과적인 수단. 현대에서도, 이러한 방식은 정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히틀러는 대단한 독서가였기 때문에, 이러한 지식을 책으로 습득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당시 유럽에서도, 원래부터 유대인을 싫어하는 풍조가 있었다. 독일 뿐만 아니라, 영국, 소련,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을 보면, 유대인들이 어떻게 미움을 받게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2. 유대인들의 경제 지배


유대인들은 중앙 은행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화폐의 양을 제어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경기를 침체시키거나 호황으로 이끌 수 있는 입장에 있었다.


청년 시절에 비엔나에서 극도로 긍핍한 생활을 보냈다고 하는 히틀러는,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유대인 은행가들에 기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었다. 그래서 속으로 반 유대주의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는.


유대인이 지배하는 은행에 이자 명목으로 독일 정부는 유대인들에게 착취를 당하고 있었다. 즉, 독일인은 정부에 세금을 빼앗기고, 그리고 정부는 중앙 은행의 이자 및 배상금의 지불로 인해 유대인들에게 착취 당하고 있다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일찍이 깨달은 히틀러는 확고하게 반 유대주의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포드 자동차로 유명한 헨리 포드도, 미국 경제의 이면에는 유대인의 국제 금융 자본가가 있고, 그들이 경기를 컨트롤하고 있다고 그의 저서 "국제 유대인"에서 비판하고 있다.


따라서 헨리 포드는 히틀러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었고, 히틀러는 포드에게 "독일 독수리 십자정"이라는 훈장까지 수여했다고.



이상으로 두 가지 설이 강한데....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군데 군데 위조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히틀러는 유대인을 무차별적으로 박해 한 것은 아니고, 자신이 신세를 졌던 사람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유대인들에게는 명에 아리아로 해서 박해를 면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또 두 번째 이유가 맞을 것 같고....유대인의 금융 지배에 히틀러가 가장 분노 했을 것 같은 느낌. 통화의 양을 결정하는 은행이 경제를 지배하고, 그것을 묶어 유대인을 비판 한 것은, 그런 이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 프랑스가 독일에 참전하려 한 이유는 원래 없었다. 히틀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폴란드를 침공했다. 현재에도 제2차 세계 대전은 왜 일어났는지???


아직도 명확하게 어떠한 이유가 없고, 논의만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