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일을하고, 잠자기 바쁜 나날. 최근 마음껏 웃어본지가 언제일까...빠듯한 일정에 쫓겨 웃을 틈도 없고, 무감각한 날이 계속....
이처럼, 너무 바쁜 나날로 감정을 어딘가에 잊어버린 현대인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힘이되는 것이 바로 "웃음"이다.
- 웃음이 뇌 등에 미치는 영향
그럼, 우리가 웃을 때 뇌에 어떤 영향이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다음 두가지 예를 들어보면.
첫 번째는 면역에 관련된 것이다. 웃는 것으로, 뇌에는 "선인" 신경 펩타이드가 활발하게 생산될 것이라고 많은 연구에서 알려져있다. 이것이 혈액과 림프를 통해 몸에 흐르기 시작하면, 사람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NK(자연살해세포) 세포가 활성화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 NK 세포, 실은 암세포 살상에도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배분비계에 관련된 것이다. 웃음을 통해 뇌에서 분비되는 β-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행복감이나 통증 등의 완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느낄 때, 뇌에서 지령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내고 대항하지만, 그것이 과도하면 면역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그러나 웃으면, 뇌에서 지령을 멈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주는 것이다. 그 외, 뇌내 물질 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활성을 높여 우울증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와 같이 웃음이 뇌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잘 웃길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다음 3가지를 소개한다.
1. 잘 웃는 사람 근처에 있는다
하품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자신도 하품을 하지 않는가요? 또한 웃고있는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짓는다는...
사실, 하품도 웃음도 뇌의 작용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다. 이것은 뇌의 "거울 뉴런"의 작용으로 간주하고 있다. 거울 뉴런은 흉내 세포라고도 하는데, 반사 인 흉내를 통해 공감성, 상상력, 언어 등의 정보를 뇌에 묻어 사회성을 기른다. 만약 당신이 잘 웃지않는 사람이라면, 잘 웃는 사람의 근처에 있는 것을 추천. 분명 당신도 잘 웃는 사람이 될 것이다.
2. 자신의 웃음 포인트을 알아둔다
새로운 웃음을 개척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에 의존해보자. 실은, 오히려 그것이 선천적인 효과가 있다.
개그맨, 만화, 애니메이션 등 무엇이든 괜찮다. 물론 만담을 듣는 등 음성만으로도 좋다. 과거에 보고 듣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웃었던 것이 있다면, 다시 그것을 반복해보자. 사실 그렇게함으로써 자신의 웃음 포인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재미있고 느끼는 부분은 다르다. 누군가에게 "이것이 재미있었다"라고 해도, 자신에게는 그다지 웃기지 않았다는 경우도 많이있다. 즉, 자신의 웃음 포인트를 알아두면 스스로 웃고 싶을 때, 그 방법을 파악하기 쉬워진다.
3.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위의 둘은 "자연스럽게 웃는다(laugh)"라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지만, "능글맞은 웃음(smile)" 또한 웃음의 하나 인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 "억지 웃음"은 사실 자연스러운 웃음과 마찬가지로 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에서 나타났다.
게다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때때로 능글 맞은 웃음이 필요할 때도 있다. 회의나 상담, 면접 등 의도적으로 만드는 미소가 필요한 기회는 많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능글 맞은 웃음"을 하는 방법을..
우선 거울을 보고 입의 모서리 구각을 끌어올려 웃는 연습을 하고, 자신의 웃는 모습의 포인트를 찾으면 그것을 기억하도록.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꼭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