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했다시피, 지구상의 생물은 오랜 세대에 걸쳐 조금씩 변화를 거듭하며 생존 경쟁을 이어왔다.
18세기에 일어난 산업 혁명 이후, 지난 300년 정도로 지구 환경은 크게 변화해왔고, 그 변화의 속도는 지금까지의 지구의 역사에서도 매우 빠른 것으로 간주. 그런 환경속에서 1000년 이후의 인류는 어떻게 진화해 있을까? 그런 예측을 정리한 것을 Tech Insider가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의 진화는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1880년대 미국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약 170cm였다. 그 후, 의료 기술의 발달과 영양 환경 개선도 있었겠지만, 2017년 시점에서는 약 177cm의 장신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현대의 기술 혁신 덕분에 기계를 사용하여 청각이나 시각, 그리고 건강 상태 자체를 개선시키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처음으로는 소리의 들리는 방법을 개선한 보청기를 시작하여, 다음에는 이명을 개선하는 장치가 탄생, 최신 기술은 전화 자체를 보형물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오레곤 대학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았던 사람에게 시력을 찾아주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그 기술을 사용하면 X 선이나 적외선 등을 감지 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될 것 같다. 따라서 현재는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인공 보조기도 미래는 모든 사람이 몸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물론 진화의 핵심 인 DNA에 의해 인류는 진화를 계속하게된다.
AIDS는 불치병이라고 해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병이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면서도 건강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몸이 HIV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고 AIDS 발병을 막는 작용이 몸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이 아이의 예는 자연스럽게 발생한 것이지만, 인류는 이미 유전자를 자유롭게 변형하게 하는 기술을 손에 넣고, CRISPR을 이용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다.
또한 인류의 진화 확대 추진은 화성으로 이주 할지도 모른다.
화성은 지구보다 태양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표에 닿는 태양 광선은 지구의 66%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화성에 사는 인류는 점차 동공이 커지고, 더 많은 빛을 받아 들여지게 진화 할 것을 보여진다.
또한 화성의 중력은 지구의 38%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화성에서 태어난 인류는 척추가 변화하고 지구인 보다 평균 신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향후 1000년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하면, 그것은 "불명"을 손에 넣는 것일지도...
그 불멸은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영적 형태로 실현될지도 모른다. 진화 한 컴퓨터 기술과 뇌 과학이 융합함으로써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고, 그 속에서 존재 해두는 것도 가능하게 될지도...
이미 이탈리아와 중국에서 쥐의 머리를 다른 쥐의 몸에 옮기는 "머리 이식"에 의해 의식을 다른 몸으로 옮기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다음 단계는 인간의 머리를 교체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기계와 통합 할 것인지, 아니면 사람 자체가 기계가되어 버릴 것인지, 아직 모른다. 그렇지만, 인류는 끊임없이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그 진화가 빠르게 진행, 지구로부터 탈출하여 다른 위치에서 특별한 종으로 생존 할 확률은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