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힘으로 부를 축적 한 여성 뮤지션 Top 5

포브스는 5월 17일, "자신의 힘으로 부를 축적 한 미국의 여성 갑부 순위(America's Wealthiest Self-Made Women)"을 발표했다. 여기에서는 그 순위중에서 음악 부문의 상위 5명을 소개...


5위 테일러 스위프트(2억 8000만 달러)


1989 투어를 대성공시킨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5년에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었다. 2016년은 그다지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지만, 그래도 악곡과 라이센스 계약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


4위 비욘세(3억 5000만 달러)


지난해 통산 6번째 솔로 앨범을 넘버원에 등극시켰던 비욘세는, 그 다음 포메이션의 투어에서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남편 제이 Z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현재 공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중이지만, "Black Lives Matter" 등의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3억 9000만 달러)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지난해, 14번의 공연으로 4억 6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그녀는 투자의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능력은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 발휘되고 있다. 2000만 달러에 구입 한 것으로 전해진 말리부 해변의 대저택은 현재 1억 달러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고....




2위 셀린 디온(4억 달러)


그녀는 카지노 호텔 시저 팰리스에서 연간 70회 이상 공연을 하고, 2016년에는 2억 7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포브스의 "가장 성공한 여성" 순위는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캐나다인 인 디온은 그 수입의 대부분을 라스베가스에서 얻고 있기 때문에 이 랭킹에 들어가게 되었다.


1위 마돈나(5억 8000만 달러)


2016년 3월에 종료 한 Rebel Heart 투어에서 마돈나는 1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 마돈나는 패션 브랜드와 향수로도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뉴욕의 부동산이나 피카소, 맨 레일라의 예술 작품도 구입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돈나는 제이 Z가 운영하는 세 명의 Tidal에 출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