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등 불안을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우울증과 함께 정신 질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공황 장애 등의 불안 장애이다.


미국에서는 4000만명의 성인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에 시달리고, 식은 땀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사물에 대해서 항상 비관적이거나 지나치게 걱정이 앞서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을 상하게 할 뿐, 지금이라도 당장 떨쳐버려야~




1. 커피를 줄인다


커피는 불안이나 걱정 같은 감정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커피를 하루에 한 잔 정도로 줄이면, 좌절 등도 가라 앉고 놀랄만큼 기분이 up.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로 바꾸는것도 추천.



2. 설탕이나 정제 된 곡물 피하기


설탕과 밀가루와 백미 등의 정제 된 곡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 시킨다. 높은 혈당에 의해 불안이 해소되는 것도 잠시. 마치 롤러 코스터 처럼 급격하게 올랐다가 감소 한다.


그렇게 되면 또 설탕이 땡기는...중독성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은 마음의 안정에도 이어진다.




3.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당연히..."라는 생각 때문에 실패하면 어쩌나 하고 불안이 생긴다. 잘 모르고, 서투른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또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자. 누구를 비교하면 자신의 무능력만이 눈에 띄므로....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우수한 점도 분명히 있다. 자신에게 기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4. 일에 대해 심판하지 말자


상황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경험만 있을 뿐. 주위의 가치관이나 머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더 오감을 통해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추자.


"지금 기분 어때?", "컨디션은 좋아?"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