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직장동료에 대한 대처법 6가지

매일 출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다. 반대로, 가장 즐거운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매일 함께 일을하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가질 수 있고, 상대를 존중, 존경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당신의 일상 자세도 크게 변화 할지도 모른다. 물론 생산성도 향상하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깊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동료와의 관계가 잘못되면 포기하고, 일찍 다음 직장을 찾는게 좋은 것일까? 아니면 현재에 적응하고 관계를 개선 할 방법을 찾는것이 나을까?


아래는....잘못된 동료와의 관계에 대처하는 요령을 소개할까 한다.


1. 정직하게 이야기 해본다.


신경질적인 동료에게 말을 걸어, 이유를 듣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상대는 나에게 미움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전혀 오해였지만, 내 행동이 의도하지 않게 그런 인상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이유는 이해할 수 있었다. 큰 오해를 낳아버려 정말 미안한 감을 느꼈다.




문제를 방치하고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털어놓은 것을 선택. 이런 경우처럼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주 쉽게 풀릴 수도 있다.



2. 공감하기


공감의 중요성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상대의 기분이 되어 생각해보자.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기분이 나쁜 것일까? 마감이 다가오고 있어 큰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것일까? 상대의 사정을 알게되면, 그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설명할 수 없는 언동에도 잘 대처할 수 있게된다.


3. 인신 공격으로 받아치지 않는다.


이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관계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상대는 당신이 합류하기 전부터 언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이 은퇴해도 아마 같다는 것을 이해한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상대가 당신에게 완전히 뿔이 나있다고 해도, 원인은 당신이 아니다.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받지 않도록 유의하자.




4. 상대방과 똑같이 되지 않는다


상대와 같은 차원으로 대응하게 되면, 자신의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뿐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몸을 맡겨 버리면, 직장에서의 생산성과 의사 결정 능력이 손상 될 위험이 있으므로, 싫은 동료에게 정신상태가 좌우되지 않게 한다.



5. 인사 부서에 문의하기


동료들과 직접적인 이야기로도 안된다면, 인사 부서에 문의하자. 공식적인 서류 제출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인사 담당자는 직원 간 갈등에 대처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관계를 개선 시키거나 잘 대처 할 수 있는 수단이나 조언을 해 줄것이다.


6. 포기하고 다음으로 진행한다.


현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정말 가치가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적응, 대처가 가능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상황이 너무 열악하다면, 그 직장에서는 앞으로도 결코 나아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게하지 않도록 다음 가야할 때를 판단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온과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해결책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상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든, 앞으로 진행하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