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생각해야 할 4가지

인생을 살면서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언제나 어려운 것.


어떻게 하면 확실하고 편하게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마음이란 이쪽을 선택하려면 저쪽이 걸리고, 저쪽을 선택하면 또 이쪽이~~


그래서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결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뭐 어떤 결정을 내리든...약간은 불안하겠지만~~^^;



집 구입이나 결혼, 이혼, 멀리 이사 및 퇴직 등 큰 결정에 뒤따르는 스트레스. 일상의 작은 것들, 예를 들어 "어떤 영화를 볼지", "뭘 먹을지" 등도 결정하려면 결단력이 필요하다.


1. 친구의 경우라면 어떻게 조언할 것인가...생각해보자.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감정이 교만해져, 침착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 뉴욕 타임스는 해결책으로, 친구의 경우일 때 어떻게 이야기 해줄지 생각해보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감정이 교만해지면 해결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 하지만 그 감정에서 자신을 해방하기는 어려운 것. 그러나 감정이 해결책에 방해가 된다는 것만 알아두어도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2.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정보의 양을 제한


정보량이 많을수록 좋은 해결책이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지기 쉽지만, 정보량이 너무 많아도 힘들다. 정보가 너무 많으면 관계없는 정보를 중시하여 정보 격차를 메우려 한다. 


인간의 정신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불확실성은 불안, 헛소리하는, 위험을 암시한다. 정보가 부족한 것을 알게되면 뇌는 이것에 주의를 촉구, 정보가 부족할 때 "조심해, 이것은 중요할지도 몰라..."라고 들어오는 정보의 가치를 너무 중시해버린다. 쉽게 말해서 귀가 얇아진다고 해야~~이렇게 되면 이것도 중요, 저것도 중요, 또 저것도 중요.....머리만 아플뿐이다.이런 상태를 정보의 오버플로우 상태라고~~ 


작은 해결책은 바로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2분 규칙을 만들고 결정하는 것도 유리하다. 많은 해결책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있으면..정보량도 최소화된다.


3. 자신의 반대 의견을 중시


친구의 경우는 이렇게 저렇게 조언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더욱 비약시켜 자신의 믿음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조금 지나친 생각이 들겠지만,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유사한 결정을 하기 쉽기 때문에 "역으로 생각"해서 해결할 일도 많다. 즉, 언제나 해결책에 도전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 해 보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몇 가지 방법으로 결정해야 할 경우, 평소와 정반대의 새로운 방법을 선택. 예를 들어, 이미 그 해결책을 선택하여 생활하고 있다고 치자. 이사의 경우 완전히 이사하고 싶지 않은 곳에 

이사를 한 자신을 상상해보자. 이것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도전이므로, 이사한 장소를 선택할 때 자신이 무엇을 중시했는지, 사실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지가 뚜렷해진다.



- 그 과제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모두 리스트해본다.

- 각각의 믿음에 대한 반대를 써본다.

- 각각 어떻게 반대를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해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찾을 수 있다. 해결책 중 무엇을 정말 중시하고 있었는지 단서를 찾을 수 있다.


4. 그림을 그려 생각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천한다. 쉽게 그 해결책의 장점, 단점, 순위 등의 항목을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 해결책을 부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해결책들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방법을 시도하면 해결책으로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어떤 중요한 결정, 결단이 필요할 경우.....어렵겠지만 위의 방법을 생각해보면서 해보자. 훨씬 가벼운 마음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