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의 시계 트렌드 "복각 모델"과 "클래식 디자인"

2000년대의 대형화, 복잡화의 반동, 그리고 리먼 쇼크의 영향도 있고, 지난 몇 년 동안, 시계 업계에서는 "백 투 더 베이직"이라는 말이 들려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먼저 나오는 것이 복각 모델이다. 빈티지 시계의 팬도 많이 있는 것 같고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이 카테고리는 항상 인기였다. 지난 몇 년은 특히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가 있었다.



그러던 중 2017년은 기념 모델이 많은 해이기도 했다. 우선 많았던 것이 60주년 기념 모델이다.


그것들은 기본적으로 전통 브랜드로, 게다가 현역에도 활동하고 있는 것들. 그것은 론진 "플래그쉽", 브라이틀링의 다이버 워치 "슈퍼 오션", 세계 최초의 배터리 시계였던 해밀턴의 "Ventura" 등으로, "1957년"이 시계 업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해였다는 것을 재인식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브랜드가 된 "그랜드 세이코"도 60년 초대 모델을 복각으로했다. "Grand Seiko"의 로고의 위치와 서체를, 당시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도 있고, 새로운 브랜드의 출발로 해서도 빼놓을 수 없는 1개로 되어있다.




이러한 주년 기념 모델을 포함, 빈티지 룩의 복각 모델이 다수 발표 된 것도 2017년의 트렌드. 각각의 브랜드가 더 개성을 강조하게 된 요즘, 많은 브랜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모델이 되고있다.


GRAND SEIKO/그랜드 세이코

초대 그랜드 세이코 리미티드 컬렉션 SBGW251


그랜드 세이코 초대 모델의 캐치 카피는 "일본의 시계에서 세계의 시계로". 그 정신을 계승하고 진화 한 복각 모델이다. 케이스 지름은 35mm에서 38mm로 확대. 한정 1960개. 


TAG HEUER/태그 호이어

오타뷔아 호이어 02 크로노 그래프


1966년에 제조 된 오타뷔아 "REF 2446 Mark3"의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 무브먼트의 최신 자체 개발 "호이어 02"를 탑재.(자동식, SS케이스, 42mm 직경, 가격은 5백 5십만원)


LONGINES / 론진

플래그십 헤리티지 - 60주년 모델 1957-2017


60주년을 기념 해, 왕년의 디자인을 복각하는 제한된 버전이 케이스 소재 차이로 3종류가 발표 된 가운데 1개가 이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 세계 한정 1957개(자동식, SS 케이스, 38.5mm 직경)


TISSOT / 티소

티소 헤리티지 바나나 센테나리 일본 스페셜 에디션


고전적인 크라운, 아트 데코의 인덱스 등 디테일은 1916년 첫 모델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쿼츠, SS 케이스, 49 × 27mm)




HAMILTON / 해밀턴

벤츄라 60주년 기념


"세계 최초의 배터리 시계"를 상징하는 일렉트릭 마크와 "원자"를 이미지 한 인덱스 등 당시의 디테일이 이어지고 있다(쿼츠, SS 케이스, 32.3 × 50.3mm, 50m 방수)


FORTIS / 포르

파일럿 클래식 크로노 그래프


포르의 초기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시계 케이스를 가진 파일럿을 보유한 아비아티스 콜렉션 신작.(자동식, SS 케이스, 40mm 직경)


BELL & ROSS / 벨앤 로스

BR V2-94 블랙 스틸


케이스 지름이 약간 작아지고, 43mm에서 41mm로. 6시 방향의 초침이 이번 모델보다 센터 세컨드로 변경되었다.(자동식, SS 케이스, 41mm 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