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 미사일 순양함, F-22, F/A-18, F-16...시리아 공격 준비?

백악관은 6월 26일 밤(현지 시간),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화학 무기에 의한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말해 온 것처럼, 우리는 "이슬람 국가(IS)"를 제거하기 위해 시리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이 또 화학 무기에 의한 대량 살상을 실행한다면, 아사드 정권과 그 군대에 무거운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


지중해에 있는 조지 HW 부시를 중심으로 하는 항공 모함 타격군, 카타르, 요르단, 터키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과 지상군 등 미국은 시리아 공격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가지고있다. 존재감을 더하는 러시아와 고급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는 상관없이...


미국이 현재 이 지역에 전개하고 있는 전력을 봐보자.


미국 해군 니미츠 급 원자력 항공 모함 조지 HW 부시. 수송, 전투, 폭격, 정보 수집, 조기 경보, 대 잠수함 등 모든 함재기를 탑재하고 있다.


F/A-18E 슈퍼 호넷. 사진의 전투기는 지상 공격용 무기를 다수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적기가 미군과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세력을 공격해 왔을 때를 대비해 공대공 미사일도 탑재하고 있다. 얼마 전 시리아 SU-22기를 격추시켰다.


2분 정도의 간격으로 발함 가능. 이미 "이슬람 국가"를 향해, 4000회 이상의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항공 모함은 혼자 행동하지 않는다. 고속 전투 지원함으로부터 공급을 받고있다.




미사일 순양함 휴시티 등이 호위를 하고있다.


미사일 순양함은 수십 발의 순항 미사일을 탑재. 4월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 무기를 사용하고 민간인이 희생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은 순행 미사일로 시리아를 공격했다.


시리아 군의 일부는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 해군의 공격력이라면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주위를 감시하는 미사일 구축함 토라쿠스탄 사수.




공군이야기를 해보자. 미국 공군은 터키 인지루리쿠(Incirlik) 공군 기지에 F-16과 A-10 등을 배치.


또한 육군 부대도 주둔하고 있다. 고기동 로켓포와 곡사포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전투기 부대는 요르단에도 있다.


또한 수십 개국이 "이슬람 국가"를 괴멸시키기 위해 집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