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틴 마틴, 차세대 하이퍼 카 "발키리" 외장 디자인 공개

■ 이 디자인으로 양산? 차세대 하이퍼 카 "애스턴 마틴 발키리"의 디자인을 공개


애스턴 마틴, 레드 불 레이싱과 공동 개발하느 신형의 차세대 하이퍼 카 "발키리"의 내 외장 최신 디자인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신형 하이퍼 카 "발키리"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2016년에 발표 된 이래, 컨셉 단계에서의 설계 및 정식 명칭 공표 등 단계적으로 정보가 공개되어 오고 있었던 "애스턴 마틴 발키리"이지만, 이번 발표 된 것이 실제로 시판되는 최종 디자인에 매우 가까운 상태 인 것 같다.


■ 공기 역학 및 성능과 아름다움을 갖춘 애스턴 마틴 발키리의 외관 디자인


<공기 역학이 추구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인 외부>


애스턴 마틴 발키리는 F1 팀의 레드 불 레이싱과의 기술 제휴로 탄생 한 혁신적인 하이퍼 카로서 2016년 7월에 "AM-RB 001"라는 코드 네임으로 발표되어, 2017년 3월에는 정식 명칭이 "발키리(Valkyrie)"로 결정. 이번 발표에서는 시판 모델에 한없이 가까운 디자인으로 되는 외관과 인테리어의 세부 사항이 공개되어, 한정적으로 매우 비싼 차량이지만, 도로 주행도 가능한 시판 차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개성적인 스타일로 밝혀지고 있다.




<최신 버전의 디자인에서는, 프로토 타입에서 더 진화 한 스타일>


애스턴 마틴의 발표에 따르면, "발키리"의 디자인은 프로토 타입의 발표 이후, 공기역학과 인체 공학적 인 바디, 조종석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F1 머신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는 헤드 라이트에 비해 30%에서 40% 경량화 되었다는.


■ 심플하고 미래 지향적인 애스턴 마틴 발키리의 인테리어 디자인


<경량 헤드라이트는 굳이 산업적인 구조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도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른 디자인이 채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종석은 F1 다이얼 맨의 프로토 타입의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피트 업" 포지션을 채용. 운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모든 제어 장치를 스티어링 휠에 배치되었고, 차량 정보는 중앙에 설치된 OLED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시판되고 있는 차량이라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는...>


<심플한 인테리어는 마치 우주선 안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


또한 사이드 미러에 대해서도, 기존의 스타일이 아닌 카메라로 대체하고, 이 영상이 A 필러에 배치 된 각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스타일이 채용되어 있고, 리어 윈도우도 백미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여러가지 부분이 다른 미래 지향적 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스티어링 휠은 제거도 가능>


<디스플레이로 표시하기 때문에 사이드 미러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로 주행 가능한 모델과, 서킷 주행용 차량이 준비된다고 하는 애스턴 마틴 발키리는 99대에서 15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모델이며, 가격도 수십억원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그렇지만, F1 다이얼 맨 같은 기계와 컨셉카가 합체 한 듯한 이 디자인으로 도로를 달리면 어디를 가든지 확실하게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