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은 5.15인치 2,436×1,125 해상도 디스플레이 탑재

Apple이 최근 공개 한 HomePod 펌웨어로부터, iPhone 8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흘러나왔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15인치, 해상도는 2,436 × 1,125 픽셀이라는....


iOS 개발자 스티브 손튼 스미스 씨가 12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 스피커 HomePod의 펌웨어에서 올 가을 발매 예정인 iPhone 8에 대한 정보를 발견했다고 트위터상에 게시했다.



손튼 스미스씨가 펌웨어에서 찾은 정보에 의하면, iPhone 8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15인치, 해상도는 2,436 × 1,125 픽셀로 될것 같다는 이야기.


현재 iPhone 7 Plus가 5.5인치에 1,920×1,080임을 감안하면, iPhone 8의 해상도는 상당히 올라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KGI 증권 Kuo 씨의 예측과 동일


그리고 이번에 발견 된 수치는 올해 2월에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Ming Chi Kuo 씨가 공개 한 예측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 그러나 Kuo 씨는, 전면이 풀 디스플레이가 되는 유기 EL(OLED) 모델에는 "기능 영역"이 설치되고, 디스플레이 자체의 크기는 5.8인치가 되는 것으로 예측했었다.




손튼 스미스 씨가 발견 한 정보에서 추측할 수 있는것은, 앱은 5.15인치의 디스플레이 영역을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경우, 아래부분(소위 기능 영역)에 과연 무엇이 올 것인가...혹시 홈 버튼이 포함되는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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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od 펌웨어는 다양한 보물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공개 이후 새로운 발견이 잇따르고 있다. iPhone 8 관련에서는 적외선을 사용한 얼굴 인식 기술이 사용되는 것이나, 전면 디스플레이 중앙 상단이 컷 아웃된 디자인이 된다는 것 등이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