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미국의 대도시 톱 10

경제라는 것은, 매크로 관점에서 보는것과 마이크로 관점에서 보는것...최종적으로 물건의 매매와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에 의한 것이다. 미국의 다른 지역을 보면, 일부 대도시에서는 다른 곳보다 빠른 속도로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는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을 알기위해 미국 노동 통계국(BLD)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고용 증가율에서 대도시권을 순위를 붙인 조사회사 헤드 라이터 데이터(Headlifht Data)의 분석 결과를 참조했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대도시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그랜드 래피즈 (미시간)

2 위 올랜도 (플로리다)

3 위 내쉬빌 (테네시)

4 위 샬럿 (노스 캐롤라이나)

5 위 솔트 레이크 시티 (유타)

6 위 리버 사이드 (캘리포니아)

7 위 롤리 (노스 캐롤라이나)

8 위 잭슨빌 (플로리다)

9 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10 위 오스틴 (텍사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미시간 그랜드 래피즈이다. 이 도시권에는 같은 주 와이오밍 시도 포함되어 있다. BLS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6년의 같은 대도시의 고용 증가율은 4.4%였다. 또한, 같은 기간 미국 전체의 고용 증가율은 1.7%. 그랜드 래피즈 시의 민간 노동력 인구는 올해 5월 현재 57만 5563명이다. 고용 증가율의 상승폭도 전체 대도시권에서 두 번째로 높은 0.86 포인트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것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이다. 도시권에는 키시와 샌포드가 포함되어있고, 문민 노동력 인구는 130여만명. 2016년의 전년 대비 고용 증가율은 4.2%였다.


3위는 테네시 주 내쉬빌로, 고용 증가율은 4%. 고용 증가율의 상승 폭은 전체 대도시권에서 최대 인 1.84점이었다.



헤드 라이트 데이터는 또한, 경제 성장이 느린 대도시도 분석했다. 성장률이 가장 낮았다는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 시티였다. 민간 경제 활동 인구는 66만 6000명으로 감소. 고용은 전년 대비 0.8% 감소로, 성장률은 2.33% 포인트 낮아졌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다음으로 고용 감소율이 높았다는 것은, 텍사스 주 휴스턴이다. 같은 대도시에는 우드랜드와 슈거랜드가 포함, 문민 노동력 인구는 330만여명. 고용은 0.3% 감소, 성장률은 2.23% 포인트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