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음악 스트리밍에 진출, 그 5가지 장점

올해 6월, 테슬라는 자사제 자동차용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스마트폰 등 다른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Model 3" 발매로부터, 뉴욕 워싱턴 DC 사이를 잇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 "하이퍼 루프" 계획까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다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스트리밍 서비스는 실현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테슬라의 사업에는, 성공이 의심되는 것도 여러 있었다. 그 중에서도 2016년 태양광 발전 서비스 대기업 SolarCity의 인수는 테슬라의 대차 대조표를 압박하고 테슬라는 그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교통, 에너지 복합 기업이 되어버렸다.


이하, 테슬라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esla Tunes"(정식 명칭은 아직 없지만, Business Insider는 이렇게 부르기로 한다)가 가진 가능성을 소개할까 한다.


1.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는 돈이 되는 나무



거의 모든 신차에 터치 스크린과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는 요즘, 데이터 및 엔터테인먼트에 애겟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 제공 해 나가는 것이 정석임에는 틀림없다. 테슬라에게, 이 분야에서 모델이되는 것은 확실히 애플이다. 회사는 iPod을 만들어 음악 서비스 iTunes에 연결시켜 전곡 매출의 30%를 얻고있다.


테슬라는 스포티파이, 판도라, Tidal 중 하나와 제휴하거나 혹은 복수를 조합하거나, 어디서나 액세스 할 수 있는 차량용 위성 라디오 서비스 SinusXM을 도입하는 등의 옵션이 있다.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여러가지 전례로 부족함이 없다.




애플과 구글도 이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애플의 "CarPlay"와 구글의 "Android Auto"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자동차에 연결하여 스트리밍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단, 테슬라 CEO 인 엘론 머스크 씨는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싫어하는지도 모른다.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면 많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음원을 위해 거액의 사용료를 지불하고도 여전히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복수의 음반사가 테슬라 자동차에 자사 콘텐츠를 통합하고 있을 것이다.



테슬라 자동차는 멋지다.

초기 EV "Roadstar"를 발매 했을 때부터, 테슬라는 계속 멋진 모습으로 남아있다.


"Model 3"에 40만대의 예약 주문이 들어간 것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차를 타고 싶어하는지 증명하고 있다. 납품까지 2년 대기 차량에 계약금으로 1000달러를 지불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Model 3 이전부터, 테슬라 자동차는 실리콘 밸리의 엘리트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그것은 미국에 수십 년 만에 새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 낸다는 고위험 테크 산업 같은 신념과 실천을 증명하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은, 음악을 소유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계약하여 듣는다는 점에서, 기술과 실리콘 밸리의 색이 짙다. 대규모 배포 채널을 가진 플랫폼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해, 매출에서 큰 몫을 얻는다.


이것은 테슬라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서장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테슬라는 수만명의 고객이 있으며, 그 대부분이 원하는 서비스에 매월 25달러를 서슴없이 지불할만큼 부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음악 이외의 요구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3. 음악 스트리밍에 의해, 테슬라는 팔수있는 데이터를 또 하나 획득가능한



테슬라는 주로 안전상의 이유로, 이전부터 차량의 트래킹을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 관련 데이터가 미래 낮은 비용으로 2자릿수 이익률을 창출하는 일대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의 자동차 제조, 판매 이익률은 좋아야 10%다)




테슬라는 음악 구독 사업을 통해 광고 플랫폼을 전개 할 가능성도 있다. 열쇠는 클래스 별 요금 설정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기본 클래스의 서비스는 광고를 표시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는 광고를 게재하지 않도록 하는 등이다.


4. 테슬라 브랜드의 서비스에 의해, 머스크 씨는 "수직 통합"의 꿈에 접근



테슬라는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와 제휴 할 수 있다. 업계에서 나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 몇 개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제휴의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Tesla Tunes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이 "수직 통합"을 목표 한 머스크 씨의 관심에 의해 일치하는 것이다. 테슬라 자동차는 파나소닉의 배터리 셀 등 테슬라가 자력으로 제조 할 수없는 몇 가지 중요한 부품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가 테슬라제다. 그리고 머스크 씨는 광범위한 자동화를 통해 제조 프로세스를 재 구축하기를 원하고 있다.


5. 음악 스트리밍에 의해, 테슬라는 자동차에 주력하는 회사로 돌아갈지 모른다



테슬라는 미래에 일을 너무 많이 벌려놓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용기 넘치는 전기 자동차 회사 인 테슬라는, 지금은 교통 및 에너지 복합 기업으로서 자동차, 배터리, 태양 전지, 전력 저장, 소프트웨어의 각 사업에 임하고 있다.


머스크 씨의 목표는 석유 연료 시대에서의 탈출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자신의 미래의 큰 원동력 인 자동차 사업에 주력할 수 었게되어 있다.


음악 스트리밍 사업은 더 나은 차내 환경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테슬라가 이 핵심 사업에 다시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