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8에서는 물리적 홈 버튼이 없어지고, 대신에 화면 하단에는 막대가 표시된다"라는 정보를 통해, 디자이너가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 가상 홈 버튼을 바(Bar)로 변환 한 이미지
해외 뉴스 미디어 Bloomberg에 따르면, 홈 버튼을 대신하여 얇은 바, iOS 11 탑재의 iPad의 독과 비슷한 새로운 독이라고 하는 최신 뉴스가 보도된 후 소프트웨어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가 잇따라 iPhone 8의 모형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이전에도 iPhone 8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어떻게 보일 것인가라고하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었던 인터랙티브 UI와 UX 디자이너 막심 페트리브 씨가 이전의 이미지에서 가상 홈 버튼을 제거하고, 대신에 "바"를 추가 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 바를 드래그하여 조작
기본적으로는 이전의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지만, 홈 버튼보다도 바 쪽이 필요로하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더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는 이 바를 위로 드래그하여 이동하는 것에 의해, 멀티 태스킹 유저 인터페이스를 오픈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고 한다.
- iPhone 8에서는 지문이 없어질 가능성도
via Twitter
하나 궁금한 것이 Touch ID이다. Bloomberg의 보도에는 Touch ID에 대한 설명이 없다. 이것은 지문이 iPhone 8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는 뜻일까?
iPhone 7/7 Plus에서 이어폰을 폐지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내세웠던 Apple의 지금까지의 역사를 감안할 때, 지문에서 이제는 얼굴 인증으로 완전히 넘어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