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에서의 올해 iPhone 이벤트에 대한 초대장이 도착했다고 한다.
이벤트는 쿠퍼 티노의 새로운 본사, Apple 파크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9월 12일에 개최된다. 이 홀은 신제품 발표와 같은 대형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시설이다.
이번에 Apple은 여기에서 사실상 베젤이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iPhone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Wall Street Journal의 기사를 통해, TechCrunch에서도 취재를 실시, 이날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신설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이벤트 인 셈이다. 극장은 반지하로 입구는 지상 층의 유리로 덮인 거대한 원형 홀이라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미엄 버전(가격도 프리미엄이 된다는 것)의 iPhone의 발표와 동시에 현재 iPhone 7, 7 Plus의 업데이트 버전(아마도 7s, 7s Plus라는 것)도 등장한다고 한다. 또한 LTE에 의한 모바일 연결 기능을 내장 한 Apple Watch, 4K를 지원하는 Apple TV도 소개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미 Apple의 스마트 스피커, HomePod의 하드웨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있다. 또한 해외 뉴스 미디어 Bloomberg의 이번 기사는 홈 버튼을 폐지 한 iPhone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물론 Apple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것 이외의 새로운 정보를 9월 12일의 이벤트에서 다수 공개 할 것이다. ARKit의 데모에 강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