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는 새로운 iPhone.
이번에 발표하는 iPhone 8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Apple은 Apple Music의 멤버십을 무료로 하거나, iCloud의 저장 공간을 늘리는 등의 가치를 더해야 한다고 분석가가 제안하고 있다.
- 덤이 어느정도 붙으면 매출은 98억 달러 증가!
Barclays의 애널리스트들은, 만일 Apple Music의 멤버십을 1년간 무료로하고, iCloud의 저장 공간을 200GB로 증량 한 경우, 2018년의 iPhone 매출은 98억 달러가 증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Phone 8은 디자인이 개선 되고,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얼굴 인식 등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다. 그래서 현재 iPhone 보다 300 달러 이상 비싸지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주저할 것임에 틀림없다.
- 덤의 비용은 매출 앱에서 회수 가능
Barclays는, Apple Music의 멤버십 등 덤을 붙이는 것은 iPhone 8의 판매를 촉진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Apple의 서비스로 모을 수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손해는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 비용은, iPhone의 매출의 증가로 커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Apple은 올해 2월에 Beats 브랜드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출시에 즈음하여, 구매자에게 Apple Music의 3개월 멤버십을 무료로 제공했었다.(이미 멤버십인 사용자도 이용가능). 그러나 iCloud의 용량을 업 한 전례는 없고, Apple은 별로 이러한 인센티브를 이용하지 않았던 만큼, iPhone 8에 덤을 붙일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