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만이 아니다. IBM, 식품 공급 체인에 블록 체인을 활용

인형, 드릴 스콜스, 타이슨, 네슬레는 IBM과 협력하여, 식품 공급 체인에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하려하고 있다.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의 추적이 쉽게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월마트, 유니레버, 크로거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블록 체인 기술은, 글로벌 식품 시스템에서 엔드 투 엔드의 투명성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라고 월마트의 식품 안전 담당 부사장 인 프랭크 이아나스(Frank Yiannas) 씨는 말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가 강력한 안전성을 가진 네트워크에 의해 신속하게 신뢰할 수있는 정보를 공유 할 수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과제 중에서, 이들 기업이 임하려고하고 있는 것이 식품 오염 대책이다. 식품이 언제 어디서 오염 된 것인지를 확인하려면, 수개월이 걸릴수도 있다. 그 기간 예방 조치로 식품이 필요 이상으로 폐기되거나 추적하지 못한 오염 식품을 먹은 사람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어떤 문제에도 대응할 수있을 것이다. 블록 체인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기록하는 공유 대장이다. 비트 코인에 사용되는 블록 체인은 개별 거래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비트 코인 거래는 익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많지만, 그 모든 거래 내역은 영구적으로 거래를 추적 할 수있는 블록 체인에 기록되어 있다.



식품 공급망에서 생각하면, 블록 체인은 식품 하나씩, 혹은 특정 단위에 발생한 것을 모두 기록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다. 즉, 어느 음식이 어디에서 발송 된 것인지 혹은 공급망 어디에서 오염 된 것인지를 쉽게 식별 할 수있게된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면 식중독의 대규모 발생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파파야에 의한 살모넬라 균 식중독의 사례를 보자. 1건째의 피해는 5월 17일에 보고되었다. 8월 16일 현재, CDC(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따르면, 21개 주에서 173명의 피해자가 나오고 있다. CDC는 오염원을 특정 할 수 있었지만, 출하 된 파파야를 모두 추적하고 회수 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환자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파파야 발송 내역이 블록 체인에 기록되어 있었다면, 피해의 약간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적어도 블록 체인의 기록을 보면, 어느 것이 세균에 오염 된 것인지, 오염 된 식품이 어디에 납품 된것인지 쉽게 알 수있게된다. 또한 기업이나 공중 보건 당국이 어느 지역이 위험한지를 판단하기 쉬워진다.


IBM은 이미 월마트와 협력하여 제조자로부터 매장 선반에 이르기까지 식품을 추적할 수있는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지금까지 추적에는 며칠에서 몇 주가 소요되고 있었지만, 몇 초 만에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