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살리지 않는 것이 직장 스트레스의 원인

고 스티브 잡스는 "대부분의 경우, 장점과 단점은 동전 양면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강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또한 본인은 "기어"를 스스로는 끄고 켤 수 없었다고 한다.


"긍정 심리학"에 대해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기어 전환이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것은, 우리의 강점이 "자신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점은 타고난 재능과 익힌 기술이라는 것과 동시에, 동기 부여를 일으키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자신의 최대의 관심사와 관련된 활동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있는 활동에 관련되려고 한다.


임상 심리학자 인 레함 아르타헤어는, 긍정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강점을 아래 6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괄호 안은 각각의 강점을 상징하는 것). 아르타헤어에 따르면, 장점의 부족은 기분 장애의 원인으로 되고, 장점을 행동에 이용하는 것은 정신적 건강을 가져온다.




- 분별력이 있다(호기심, 향학심, 판단력, 창의력

- 용기가 있다(끈기, 정직, 용기)

- 인간적이다(사회적 지능, 친절, 애정)

- 초월적이다(영성, 감사의 마음, 희망에 대한 이해)

- 정의감이 있는(리더십, 팀웍, 공정)

- 온화하다(신중, 자제심, 관용, 겸손)



이 분류는, 예를 들면 경험이 풍부한 종업원과 젊음으로 구성하는 팀의 유효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데 도움이된다. 팀워크는, "인간성이 우수하고, 정의감이 있다"등 멤버 각각이 인간 관계에서 가지는 강점에 의존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동시에, 팀 내에서는 "신중하다, 용기가 있다, 분별력이 있다" 등 개인의 장점을 기반으로 하는 행동이, 다른 멤버에게는 롤 모델 역할을 하게 된다.


■ 장점에 대한 오해




우리는 긍정 심리학을 통해, 장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긍정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라 하드손에 의하면, 우리가 뭔가를 달성하고, 성장하고, 그리고 성공하기 위한 최대의 기회는, 자신의 능력을 높이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장점을 살릴 수 없는 환경에 놓인 경우, 그 장점이 원인으로 되는 마음의 갈등과 단점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은 그다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우리는 능력에 관한 "정형"에 사로잡혀, 그것만을 요구하고 다양성을 억눌러 버리는 일이 너무 많다. 다양성은 학생과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각각 가지는 강점인 것이다. 우리의 행동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어버리는 점은, 장점이 짓눌러져 버린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자질을 살리기 위한 창조적 인 방법을 알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효과적인 방법 인 동시에,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대부분의 단점의 이면에는 고귀한 장점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