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전쟁 승리 후 계획했었던 "새로운 세계 질서"

히틀러와 나치가 계획했었던 세계 질서는 어떤 것이었나?


현대 세계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승국 주요 5개국 인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질서로 이루어져 있다. 전쟁에 승리한 국가들이 국제 질서를 바로 잡는다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일.


어쨌든 전승국 인 연합국이 쌓은 국제 질서이다. 그렇다면 전쟁에서 패한 추축국이었던 독일은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있었을까? 분명이 그들도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뭔가 어떤 계획을 실천했을 것이다...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으니 히틀러와 나치는 전쟁 후 어떤 세계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이 제대로 있었겠다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 있었을까?


1. 대 독일 제국의 구축


"원래 독일 민족의 땅"에 의한 유럽 제국을 만든다



대전 승리 후, 나치는 "원래의 게르만 민족의 땅"이라고 생각되는 토지를 모두 통합한 "대 독일 제국"을 건국하려고 생각했다. 그 영역은 서쪽으로는 프랑스 북부에서 동쪽으로 카프카스, 북쪽으로는 노르웨이, 남쪽은 아드리아 해에까지 이르는 광대한 지역.


게르만 계 민족과 게르만 계 언어의 현재 거주지 및 과거의 거주지가 그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독일 국내 빈공 농민들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원래 독일 땅"에 정착 시킬 계획이었다는..


따라서 나치는 슬라브 계 민족의 추방을 계획. 나치가 유대인을 근절 시키려했던 것은 매우 잘 알려져있지만, 그 다음에는 슬라브 계 민족을 말살하려했던 것이다.




2. 슬라브 계 주민의 노예화와 근절


독일인들의 비장한 소원이었던 동방 식민지의 완성을 목표로...



대 독일 제국 건설을 위해, 동유럽에 살고있는 슬라브를 쫓아내는 것이 초미의 과제였다. 독일인의 숙적 인 슬라브를 근절, 독일인의 세계를 동쪽으로 확장하기 위해 히틀러는 "Generalplan Ost"라는 슬라브 근절 계획을 수립했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소련과 폴란드 등의 국가 지도층과 지식인층 등의 정치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숙청한다. 소련과의 전쟁에서 승리 한 후, 약 3000만 슬라브 계를 시베리아로 이송하고, 나머지를 모두 노예로 경매한다. 그리고 앞으로 30년에 걸쳐 다른 지역의 슬라브 계 주민, 약 5000만 명을 강제 수용하거나 살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빈 땅에 1000만명의 독일인 이주민을 보내는 계획이었다.


어디까지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폴란드 합병 후에 독일계 주민이 이주를 시작, 현지 무장 세력과의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었으므로, 만약 독일이 소련을 이겼다면, 유대인의 비극은 저리가라 할 터무니 없는 비극이 일어났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3. 중앙 아프리카 지역의 독일 식민자


추축국 진영에 의한 아프리카 세 부문..



히틀러는 전쟁 승리 후, 아프리카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려고 했었다.


북부 아프리카는 동맹국 인 이탈리아 영토, 중앙 아프리카는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줄루 계 민족의 친 나치 정권의 영토로 되는 것.


그러나 독일계 주민의 식민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경제적 이용 가치"가 예상 되었던 것이다. 아시다시피, 풍부한 천연 자원과 노동력이었다.


독일 령 중앙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에 있어서 1914년 이전의 모든 독일 식민지 령과 프랑스, 벨기에, 영국 식민지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로 말하면, 콩고,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케냐 남부(케냐 북부는 이탈리아 령), 우간다. 가봉,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잔지바르, 니제르, 차드, 다카르, 배서 스트의 해군 기지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을 잇는 거대한 공군 기지, 해군 기지를 구축, 노르웨이의 트론헤임을 맺고, 서반구의 방어 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구상되었었다.


4. 독일과 일본의 아시아 분할


추축국으로서 아시아 대륙을 2분할 하려는 계획



1942년, 독일과 일본 사이에서 비밀 외교 회의가 개최되어, 예니 세이 강을 따라 라인을 이어 아시아 대륙을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 분할 통치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획의 초안은 주 독일 대사, 오시마 히로시에 의해 제출된 것으로, 인도를 일본령으로 하는것에 의해, 인도양에서 독일 해군의 행동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독일 외무성과 해군에 의해 거부되었다. 그러나 결국 히틀러는 이 조약을 승인, 1942년 1월 18일에 서명하기에 이르른다.




이에 따라, 추축국 측의 공격 계획도 설정되었었지만, 독일군은 새롭게 구성된 "독일 권"에 일본군이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여 독일군과 일본군과의 전략적 공동 투쟁은 없었다.


당시 일본군의 인도양의 제해권 확보와 파나이 섬 공격은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고 있었지만, 일본 단독으로는 불가능해 철수하게 된다. 이것은 인도양과 파나이 섬이 "일본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는데, 만약 독일군과의 공동 투쟁이 실현되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었을지 모른다.



또한 연합군은 일본군의 마다가스카르 섬 공략을 매우 두려워했지만, 이곳은 "독일 지역"이었기 때문에, 1942년 4월에 일본군의 마다가스카르 섬 공격이 한 번 실시되었지만, 정식으로 일본군이 군사 지원을 할 수는 없었다.


그외에....

아메리카(미국)를 원주민에 반환 한다는 목표와, 중동, 중앙 아시아는 무슬림이 지배하게 한다는것...그리고 오세아니아는 일본이 점령하여 지배. 마지막으로 아시아 인종과의 마지막 전쟁을 벌인다는 목표가...


만약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의 나치가 승리했었더라면....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