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리스트, 자동차 부문은?

브랜딩 전문 회사 인터 브랜드가 매년 발표하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100"의 최신 버전에 따르면, 자동차는 다른 업종에 비해 지난 한해 동안의 브랜드 가치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일본 자동차의 도요타를 필두로, 자동차 브랜드는 2017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00개사 중 16개사에 달했다. 그 중 12개사가 전년보다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는. 미국 시장에서의 7년 연속으로 판매량이 증가, 신형 크로스 오버 SUV 차량, EV의 등장을 반영한 것이다.



인터 브랜드는 순위 결정에 있어서 다음의 3가지를 주요 기준으로 하고있다.


- 브랜드의 이름을 딴 제품과 서비스 성과

- 소비자의 선택에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 높은 가격 설정 또는 기업의 이익 확보를 실현하는 브랜드의 강점


자동차 브랜드 16개 기업 중 브랜드 가치 톱 5에 든 것은 다음의 회사이다.




. 7위 - 도요타 : 500억 달러(전년대비 6% 감소)

. 9위 - 메르세데스 벤츠 : 약 490억 달러(10% 증가)

. 13위 - BMW : 410억 달러(증감없음)

. 20위 - 혼다 : 230억 달러(전년대비 3% 증가)

. 33위 - 포드 : 137억 달러(전년대비 5% 증가)


인터 브랜드의 자동차 부문의 간부는, 이번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치 급상승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단지, 그렇긴해도 자동차 부문에서 최 상위에 오른 것은 올해도 도요타이다.



같은 간부에 따르면, 도요타에 대해서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세계 시장에서 사업의 규모와 범위, 그리고 서비스"라고 말했다. 또한 "도요타는 항상 기술에 투자가 뛰어나며 미래 성장의 열쇠를 주고 있는 것이 제품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요타 브랜드는 내구성과 신뢰성, 품질로 알려져 있다"며 "이들은 앞으로도 손실 될 수 없는 자동차의 기본적인 특성이다. 도요타 브랜드는 이들을 대표하는 것이며, 세계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있다"




■ 부진으로 평가된 테슬라


이전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테슬라는 올해 98위로 순이를 하나 올리는데 그쳤다. 인터 브랜드의 평가는 테슬라의 가치는 작년과 같은 400억 달러.



테슬라의 평가가 다른 자동차 브랜드보다 낮아진 원인은 실적에있다. 회사에 대한 평가는 미래에 대한 도박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랭킹에 들어간 것은 회사의 제품 전략 덕분이다. "모델 3"는 향후 생산량 인상에 여전히 의문으로 남지만, 실제로 발매되었다.


"브랜드로서의 테슬라는, 앞으로도 인터 브랜드가 평기 기준으로하는 거버넌스 및 안정성면에서, 좋은 판정을 받을 것이다. 테슬라는 환경에 관한 것이다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테슬라는 유통에서도 브랜드 경험 전체에서도 완벽하게 자신의 브랜드를 관리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