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화 5선

독특한 세계관.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이 유명하지만, 스톱 모션을 사랑하고 작품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는 그 밖에도 많이 있다. 그리고 매력적인 작품도 많이 존재하고...


"월레스와 그로밋"의 아도만은 70년대초부터 스톱 모션을 계속 제작, 전세계에 열광적인 팬들이 있으며, 올 여름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의 개봉을 앞두고, 역사는 그리 깊지 않지만, 순조롭게 독특한 작풍을 가진 타이틀을 출시하고 있다.


그래서, MoviePilot가 선정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화 5편을 소개한다.


1. 코렐라인:비밀의 문

소녀가 새롭게 이사한 집에 있는 작은 문을 열면,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고, 거기에는 소녀의 소원을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부드러운 아빠와 엄마도 있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들의 눈이 버튼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


멋진 세계에 완전히 매료 된 소녀는, 매일 밤 신비한 세상을 방문하지만, 어느 날 진짜 아빠와 엄마가 사라진다. 사실 모든 것이 함정이었던 것이다.


2. 숀더쉽

평화로운 양떼목장의 목장 주인은 양 숀과 친구들의 실수로 기억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숀의 꾐으로 잠이 든 목장 주인이 타고 있던 캠핑카가 하필 목장을 떠나 대도시 한복판까지 달려가 사고를 당하고 만 것. 영화는 양떼를 기억 못하는 목장 주인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숀의 노력과 더불어....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양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어린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상은 성인이다. 성인이 울고 웃고 깔끔한 기분으로 만끽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3. 메리와 맥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왕따를 당하고, 어머니는 알콜 중독으로 아이에게 무관심이라는 "고생 트리플 콤보" 인 8살의 소녀 메리. 그녀는 뉴욕에 사는 아스퍼커 증후군의 중년 남성과 펜팔을 시작.


그들은 수십 년 동안 편지가 왕래, 그 사이에 메리는 결혼, 맥스는 복권 당첨. 그러나 메리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한 책을 쓴 것으로 맥스는 화를 내고....


실화를 기반 작품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앳된 판타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4.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James and The Giant Peach)

부모를 잃고 두 명의 이모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던 9살 소년이 수수께끼의 노인으로부터 이상한 자루를 받는다. 그 자루에서 거대한 복숭아가 출현, 소년은 그 복숭아에 뛰어들어 벌레들과 뉴욕을 목표로 여행을 시작한다.


큰 복숭아 속에서 펼쳐지는 벌레와 인간의 이상한 우정 이야기에 판타지 팬이라면 참을 수 없는 영화이다. 제작에 참여하고 있던 팀 버튼의 세계가 작렬하고 있다.


5. 판타스틱 Mr. 폭스

아이가 태어난 것을 계기로 생업 인 도둑질을 그만둔다. 아내와 아이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는 Mr.Fox. 아이가 성장하자 그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려고, 언덕의 큰 나무 아래로 이사.


그러나 이사 한 곳에서 가까운 인간의 농장이 가까워졌고, Mr.Fox의 본능이 꿈틀거린다.


Mr.Fox의 목소리는 조지 클루니가 담당, Mrs.Fox는 메릴 스트립이 맡았다.


스톱 모션은 너무 손이 많이가고, 장편 작품은 자주 공개되지 않는 것이 유감이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 작품을 즐기고 싶은 분은 위의 5개 영화를 체크해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