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미국 커피 시장, 트렌드는 "특수 커피"

미국의 커피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스타 벅스와 다른 커피 체인, 현지의 커피숍이 어느 도시도 빼놓을 수없는 존재가되어있는 상황에서 볼때, 이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미국 커피 협회(NCA)가 발표하고 있는 최신의 연례 보고서에서는, 놀라운 일도 밝혀지고 있다. 그것은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커피의 "종류"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커피의 59%가 "고급 커피"로 분류되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1950년 전부터 매년 한 달 동안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정리하여 공표되는 NCA의 보고서에서 이러한 경향이 지적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들. 65세 이상 소비자는 대부분이 집에서, 직접 커피를 넣어 마시고 있다. 한편, 35세 미만의 사람들은 커피 숍 등에서 구입하고 집 이외의 커피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다.


업계 단체의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는 최근, NCA의 최신 보고서에 나타난 트렌드 관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 공개 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커피 소비량 중 가정 이외에서 마시고 있는 비율은 46%. 소비 전체 중 59%가 특수 커피였다.


.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 중 특수 커피를 선택하는 사람은 과거 18년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조사 결과는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하고있다. 미국에서 이 종류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성인의 비율은 1999년에는 9%였지만, 최신 조사 결과에서는 41%로 되어있다.



. 지난해 조사 결과는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31%였지만, 이 비율은 불과 1년 만에 10포인트 증가했다.


. 일상적으로 특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하루 평균 2.97잔 구입하고 있다. 2001년 구입수는 평균 2.24잔이었다.


- 제3의 물결은~


조사 결과에 대해 NCA의 보고서는 이 밖에 "미국의 커피 소비에 관한 상황이 서서히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즉, 더 비싼 가격의 프리미엄을 용인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커피, 제3의 물결"로 알려진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될 수있다는 것이다.




스페셜티 커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 Perfect Daily Grind(퍼펙트 데일리 그라인드)는 "제3의 물결"에 대해 "시장이 에스프레소는 바리 스타뿐만 아니라 커피 콩 생산자와 구이 전문 집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시장에서는, 커피는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커피와는 구별되는 특정 산지에서 재배된 완벽한, 독자적인 풍미를 가진 커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특수 커피)는 생산 농가를 어떻게 구별하여 나누고, 콩을 구입하고, 농가의 노력과 재배 기술을 인정하는지에, 직접적인 농가와의 관계의 본연의 자세에 의해 특징지어진 것이다. 이러한것들이 중요한 것은, 커피를 적당하게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