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아이는 창의력이 향상?
2018. 5. 22.
어린 시절에 학대, 방치, 가정 붕괴 등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면, 그 후의 인생에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다. 한편으로 그 역경이 우위로 작동 할 수도 있는것 같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아이들은 창의력이 향상 될 경향이 있다고 한다. - 아티스트와 정신 건강의 관계를 조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노스리지교의 심리학자들은, 234명의 천문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그들 사이에서 정신 건강상의 문제가 많은 이유를 탐구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양극성 장애와 같은 질병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서는 배우, 감독, 디자이너 83명, 댄서 129명, 뮤지션 오페라 가수 20명을 조사. 설문을 이용하여 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