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 소속 고양이 "파머스톤"이 4년 임무를 마치고 은퇴
2020. 8. 9.
영국 외무성에서 4년 간 "쥐 포획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을 뿐아니라, 외무성의 홍보 활동도 담당해 왔던 보호 고양이 파머스톤(추정 7세)이, 2020년 8월 7일에 공식 언급된 것으로 각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과식과 스트레스로 잠시 휴직했었지만, 12월 2일에 무사히 복귀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해왔던 것. 파머스톤은, 팬더믹 중에도 사무실이 아닌 교외에있는 직원 자택에서 근무에 힘쓰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각광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희망, 스스로 은퇴를 표명 한 것 같다. ▶ 외무성 근무의 쥐 포획장 파머스톤 은퇴 외무성 상주 고양이로 알려진 파머스톤이, 8월 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Twitter에 은퇴 문서를 발표했다. 덧붙여서, 파머스톤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