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동물 오리너구리의 게놈을 분석해보니...
2021. 1. 15.
호주에 서식하는 "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이면서 알을 낳는, 오리같은 부리가 있고, 뒷다리의 발톱에는 독이있고, 또한 성 염색체가 10개나 있다는 진귀한 짐승이다. "단공류"라고하는 포유류 중에서도 이색 그룹에 속하고, 유전자 수준에서도 색다른 그들은, 포유류의 진화를 연구하기에는 최적의 소재가된다. "Nature(1월 6일자)"에 게재 된 코펜하겐 대학의 그룹에 의한 연구에서는, 사상 최초로 오리너구리의 게놈을 완전 매핑하고, 이 이상한 그룹의 진화의 비밀에 육박했다. 그 결과, 포유류, 조류, 파충류, 식물과 유사한 점이 발견되었고, 또한 인류와 오리너구리의 공통 조상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 포유류의 이색 그룹 "단공류" 포유류에는 3개의 주요 그룹이있는데, "유 태반류", "유대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