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를 합법화 한 미 3개주, 자동차 충돌 사고 증가
2017. 7. 4.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미국의 3개주에서, 합법화에 따른 자동차 충돌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되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의 관련 단체, 고속도로 데이터 인 스테이 교육원(HLDI)이 6월 하순에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 오리건, 워싱턴의 3주에서는 충돌 사고를 이유로 한 보험금 청구 건수가 취향에 따라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지 않았을 때에 상정 된 건수에 비해 약 3% 증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국 보험 업계가 설립 한 비영리 단체 인 HLDI는, 합법화 전후의 3개 주에서 보험 청구 건수의 변화에 대해 조사했으며, 각각 인접하는 각 주(아이오와, 몬태나, 네바다, 유타, 와이오밍주의 각주)에서 실제로 발생한 충돌 사고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