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된 고대 이집트의 공동묘지. 인간의 시체 수프에서 발굴작업
2018. 12. 28.
이집트, 나일강 상류의 채석장이었던 곳으로, 게벨 엘 실실라의 고대 이집트 묘지가 있다. 50~60구의 시신이 묻혀 있지만, 여기의 내부가 물에 잠기고 말았다. 이 공동 묘지는 이미 2년 전에 발견되었었지만, 발굴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었다. 왜냐하면, 두개가 있는 널방이, 자연스럽게 발생한 물에 의해 침수되어 버려, 안에 안치되어 있던 시신이 엉망이되어 버린 것이다. 발굴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펌프를 넣고 물을 퍼내고, 진흙 투성이가 된 뼈와 부장품을 손으로 일일이 구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 시신 스프에서 작업하는 고고학자들 "우리들은 실제로, 이 수프, 즉 인간의 시체 수프 속에 쭈그리고 앉아 작업하고 있다"라고 발굴 프로젝트의 대리인 리더, 존 워드 씨는 말하고 있다. "물은 탁하고, 아무..